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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좌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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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마귀가 야시장을 열어 정욕, 기만, 자랑, 시기, 등과 같은 도구에 가격표를 붙여 팔았습니다.
그런데 그 시장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것은 '좌절'이었다고 합니다. 좌절감은 목표와 욕구가 성취되지 않을 때나 혹은 하기 싫은 일을 강요당할 때 생기는 인간의 감정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절하게 되는 더 근본적인 이유는 믿음의 방패를 버리고 두려움과 불신앙과 자기연민이라는 창의 공격을 허락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해도 사람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 때 마지막으로 좌절이란 도구를 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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