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죄의 두려움

첨부 1


옛날 런던에서 양품점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빼앗은 후 그 일가를 몰살하고 도망친 남자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진범이 아닌 자를 체포하여 재판에 걸어 결국 사형시켰습니다.

진범은 미국으로 도망가 20년 간 거기서 여유 있는 생활을 지냈습니다. '이젠 안심이겠지'하고 그는 신분을 감추고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가 런던의 일류 상점에서 물건을 사고 있을 때, 호각 소리가 나며 동시에 쿵쿵하는 사람들의 발소리가 났습니다.

'여보시오, 저 놈은 도적이니까 붙잡으세요.'

경찰관의 외치는 소리를 듣자마자 그의 전신은 벌벌 떨리고 이마에서 땀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결국 자수하고 말았습니다. 여유롭게 아무 것도 않고 태평하게 보냈던 20년의 생활, 그것은 참으로 불안에 찬 어쩔 수 없는 생활이었습니다.

이것이 현대인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세계의 학자들이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마음의 불안 중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의식하든 못 하든 죄의 두려움이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정신안정제로 속이려고 합니다.

50불 치료비를 지불하고 '죄 같은 것 무엇이 대단해요. 모두 짓고 있는 것인데 두려워 말아요.'라고 정신병원에서 하는 말을 듣고 돌아갑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현실적으로 진실하게 용서받고 정결케 되기 전에는 우리의 가는 방향은 지옥이라는 것을.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