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믹마스 전투의 종결 (삼상 14:16-23)

첨부 1

  1. .xml (File Size: 0Byte/Download: 0)

블레셋과의 믹마스에서의 전쟁기록은 삼상 13:1부터 계속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본문에서와 같이 믹마스에서의 전투를 승리로 종결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승리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스라엘의 불완전함에도 하나님은 그 택하신 백성을 사랑하셔서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물론 이 과젱에 하나님의 승리의 역사를 담당하는 일군도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사울 왕의 아들 요나단입니다. 요나단의 용기를 하나님께서는 그의 승리의 섭리에 사용하신 것입니다. 어쨌든 믹마스의 전투는 많은 교훈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 승리의 과정 속에 나타난 교훈들에 귀를 기울여 우리도 사탄의 세력과의 전투에서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1. 믹마스는 어떤 곳입니다. 그는 회개하지 않았고 그 결과 사무엘은 그를 떠나 버렸습니다(13:8-13). 그의 잘못은 여기서 그치지 아니했습니다. 요나단이 홀로 적진이 나아가 싸울 때 상황을 몰랐으므로 블래셋이 쳐들어 오는 줄 알고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해 하나님의 제를 모셨습니다. 그러나 블레셋 진영의 소동이 심상치 않자 그는 그 일을 멈추고 블레셋을 살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기도하지 아니하여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급할 때는 하나님을 찾고 급하지 않을 때는 하나님을 외면하는 기회주의 적 신앙입니다. 그의 이러한 기회주의적 신앙은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승리의 역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사울과 같은 잘못을 범하여서는 안됩니다.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의뢰해야 합니다.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하나님을 의뢰해야 합니다. 그럴 때 승리가 있습니다. “ 여호와께서 그 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므로 전쟁이 벧아원을 지나니라 ” 이는 믹마스 전투의 종결을 의미합니다. 믹마스 전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에게 승리로 돌아 갔습니다. 이러한 승리가 성도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