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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에스라의 귀국 (스 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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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는 대제사장 아론의 16대 손으로 율법에 정통한 학사이며 당시 바사 왕에게 신임을 받던 자였습니다. 당시 스룹바벨의 지도 하에 성전은 재건되었고 예배도 부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의 정신력의 개혁이 문제였습니다. 영적, 내적인 개혁에 에스라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 학사로서 헌신을 한 자였습니다. 1. 에스라의 혈통(1-5절) 하나님께서 스룹바벨을 통해서 성전을 지었으나 그가 나이 많아 늙었으므로 젊은 학사인 에스라를 바사에게 돌아오게 하여 이스라엘 나라의 건설을 위하여 일하도록 섭리하였습니다. 에스라는 2차포로 귀환 때(BC 457)백성들을 영솔하고 돌아온 사람입니다. 에스라는 대제사장 아론의 16대손입니다. 에스라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도움”이라는 뜻입니다. <img src='15_6.jpg'> 위의 족보가 대상 6:3-15에도 있는데 그것과 비교하면 몇 가지 차이가 나타납니다.<img src='15_7.jpg'> 2. 에스라의 결심(6-10절) (1)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옴 6절에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저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더니"라고 했습니다. 에스라는 바벨론에서 올라와 4개월 만에 예루살렘에 도착하였습니다(8절). 그의 동포들이 이미 예루살렘으로 을라온 후에도 레스라 같은 자가 그렇게 오랫동안 바벨론에 있었다는 것은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루살렘에서 할 일이 있을 때까지 그를 그곳에 보내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일으켜 주신” 자들 외에는 아무도 을라 오지 않았습니다. 에스라는 믿음을 지킨 사람이기 때문에 바사 왕에 대해서도 모든 지혜와힘을 다하여 도와 드리며 충성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왕도 그를 귀히 썼고 그가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주었습니다. 에스라가 왕을 성심껏 보필해주었기 때문에 왕도 에스라를 그만큼 도와준 것입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법입니다. 씨를 뿌리면 반드시 거둘 날이 올 것입니다(시 126:5). 에스라가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들을 거느라고 아닥사스다(롱기마누스) 왕 7년(BC 457) 정월 초하루에 바사에게떠나 그해 5월 초하루에 예루살렘까지는 직선거리로 약 850킬로미터이지만 길을 따라가면 1,440킬로미터나 됩니다. 이 멀고 험한 길을 많은 사람을 거느리고 왔기 때문에 4개월이나 걸린 것입니다. (2) 율법 의 연구 10절에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 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영적으로 굶주린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 말씀의 양식을 공급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였습니다. 그러므로 에스라가 율법을 계속 연구하여 자신이 먼저 준행하면서 백성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라에게 율법을 많이 알게 해 준 것도 자기 백성에게 신령한 양식과 하나님을 섬기는 법과 갈 길을 가르쳐 주도록 하신 것입니다(눅 12:48). (1) 율법의 준행 율법을 깊이 연구하는 것과 가르치는 일은 다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만일 아무도 준행하는 자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율법은 궁극적으로 준행하는데 그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율법을 준행하므로 생명 길로 나아가게 됩니다. 율법을 왜 준행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2) 생명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3) 축복의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4) 율법은 온전히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2) 율법을 가르침 우리는 율법의 효능과 율법을 준행해야 될 이유를 알았습니다. 이와 같이 율법은 소중하며 사람의 영혼을 소성시키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므로에스라는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율법을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던 것입니다. 에스라는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의 70년 포로생활의 비극을 겪어야만 했던 이유도 바로 하나님 의 율법을 저버린데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개인과 민족을 소성케 하고 준행하는 자는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준행치 아니할 때는 개인도, 민족도, 이스라엘처럼 비극을 격게 되는것을 명심 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율법 을 저버리는 생활은 곧 범죄 의 생활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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