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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무지 (시 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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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에 대해서 세 번이나 반복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창조주를 모름이 최대의 무식입니다 요 1:10에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지으시고 이 땅에 오셨으나 세상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하므로 탄식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인간은 본래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범죄한고로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손실당한 것입니다. 인간의 무지를 너무 믿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르는 것이 매우 많으며 하나님과 진리마저 모르기 때문입니다. 원자탄, 로케트는 만들 줄 알고 달 세계에 도달했다 해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지혜는 참된 지혜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하나님 아는 지혜를 잃어버린 이유는 범죄했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께 대한 무지는 사망을 의미합니다 인간의 지혜는 병적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을 안다고 하면서도 자기 근본 문제, 곧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옛날부터 인간은 그 문제를 지능으로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아직도 해결 못한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사람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그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아는 지능은 죽었습니다. 이것이 전적 사망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인간을 영생하게 합니다. 요 17:3에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귀가 외계의 음성을 못 듣는다면 그 귀는 죽은 것이며 우리의 눈이 보지 못하면 그 눈은 죽은 것입니다. 병이 든 자가 후신경이 상하여 냄새를 맡지 못한다면 그것은 후신경이 죽은 까닭입니다. 3. 신을 모르게 된 원인과 그 해결 방법 사람은 범죄 후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잃었습니다. 그 원인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그와 교통하여 주시지 않은 까닭이요, 또 하나는 인간의 마음이 범죄하여 어두워진 까닭입니다. 중생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믿지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요 1:12-13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고 하였으며, 요 3:3에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중생해야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육체의 사람 그대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육체의 사람은 하나님을 아는 일에 대하여 죽은 자입니다. 롬 8:6-7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육체의 사람은 하나님을 곁에 모시고도 깨닫지 못합니다. 마치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이 다이아몬드를 자갈로 알고 가지고 놀다가 술 한병과 바꿔 먹은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원주민들이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인간은 소경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소경에서 벗어나는 방도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를 믿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우리에게 가능한 일입니다. 진흙으로 침을 섞어 눈에 발라 실로암 못에 가서 씻는 정도의 일입니다. 그러므로 믿으십시오. 그리하여야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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