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첨부 1



찬송가 455장 '주안에 있는 나에게...'는 많은 시련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에드먼즈 히윗여사가 작사한 것으로 그녀는 평생 독신으로 지내면서 불량 소년들을 도와주고 가르치는 일을 했습니다. 하루는 그녀가 한 소년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감화시키려는데 오히려 소년이 던진 돌에 척추를 다쳐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투병 생활 중 소년을 원망하면서 그녀의 신앙생활은 날로 약해지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병실을 청소하는 한 흑인여인이 콧노래를 부르면서 기뻐하는 것을 보고 '나는 지금 힘들고 괴로운데 당신은 무엇이 좋다고 그렇게 노래를 부르는 것이지?'라면서 짜증 섞인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흑인여인은 오히려 자신은 괴롭거나 슬플 때 찬송으로 모든 난관을 극복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히윗여사는 그의 말을 듣고 큰 감동을 받은 뒤 회개하였고 그녀에겐 다시 기쁨과 애통의 찬송이 터져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작사된 곡이 바로 찬송가 455장인 것입니다.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