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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통로가 된 로렌스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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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형제는 파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한 수도원의 주방에서 일하던 요리사였는데, 자신이 맡고 있는 낮고 오히려 하찮은 직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임재연습'이란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복이 되었습니다. 그가 수도원 주방에서 감당해야 하는 산더미 같은 일들-접시 닦기, 대형 후라이팬에 달걀 부치기, 바닥 훔치는 일-을 하면서도 도리어 그는 그 모든 혼란의 와중에서 하나님을 끊임없이 찬양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그는 정신적으로 '일시 중지' 시간을 갖고 그 시간에 잠시나마 하나님께 주목한 후 그분께 찬양과 감사기도를 몇 마디 올리고 나서 다시 계속해서 자신의 직무를 돌봤습니다. 그의 삶이 그처럼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통로가 되었기에 그로 인해 그의 인격 전체가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이 되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충고를 듣고자 유럽 전역에서 몰려들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는 비결을 터득하기 위해 그의 주방을 떠난 적도 없고 오히려 일생동안 거기에 머물러 살았습니다. 그는 그저 하나님께 온전히 주목하는 비결을 터득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의 기도가 상달되는 비결입니다. 그 한 가지 사실이 그의 생을 변화시켰고, 그에게 곧 바로 엄청난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그는 거기서도 낮고 보잘것없는 하찮은 일을 맡았습니다. 우리 역시 어디 있든지 간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설사 여러분이 부엌에서 복잡한 일들을 감당해야 한다 하더라도 즐거워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란 바로 여러분의 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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