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비스마르크와 아들
- 그대사랑
- 43
- 0
첨부 1
독일의 정치가 비스마르크가 아들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네가 오늘 한 일에 대해 내일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아라. 그러면 태반이 잘못되었다. 그러나 남에게 칭찬을 받는다고 해서 기뻐하지 말고 남에게 비난을 받았다고 실망하지 말아라. 지금 나와 함께한 사람들도 내 마음을 알아주기 어려운데 어찌 백 년이나 천 년 후의 사람들이 내 마음을 알아주겠느냐. 그러므로 전능자만이 내 마음을 알아줄 것이라고 믿고, 남들이 칭찬하거나 욕하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야 한다. 지금 내가 총리라는 어려운 일을 감당하고 있는데, 만일 전능자가 없다면 나는 사흘도 못 견딜 것이다. 그러니 너는 세상의 칭찬에 너무 관심을 두지 말아라. 오직 전능자로부터만 칭찬받도록 힘써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