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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박수를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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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그룹에서 강의를 할 때다. “이렇게 훌륭한 발표를 한 분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박수를 요청하니 앞에 앉아 계시던 분이 열정적으로 박수를 치는 것이 아닌가. 필자는 깜짝 놀라서 “왜 이렇게 박수를 열정적으로 치십니까”하고 물었다. 나이가 지긋한 부사장인 그 분은 “학교 다닐 때 아버님께 배웠습니다. 하루는 아버지님이 부르시더니 인생을 의미있게 신나게 살고 싶으면 무슨 일을 하든 열정적으로 해라. 혼신의 힘을 다해서 해라. 그리고 기분좋게 살아라. 기분좋게 살기 위해서 박수를 쳐라. 평소에 치던 것보다 5배 높여서 13번 이상씩 쳐라. 그러면 인생을 멋있게 산다고 하셨죠. 그 후로 박수 칠 일이 있을 때마다 열정적으로 박수를 쳤습니다. 열심히 박수를 치다보니 지금까지 행복하게 즐겁게 인생을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기쁨을 넘치게 넣어줄 수 있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제는 감성의 시대다 .느끼고,느끼는 것을 표현하는 시대다. ‘사랑한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한다”고 말하면서,이러한 일에 대해 고맙다고 엽서를 써서 주면서,또 사랑한다고 안아주면서 느끼게 해주는 시대다. 박수 칠 일이 있을 때마다 박수를 쳐라. 13번 이상씩 혼신의 힘을 다해서 쳐라. 그러면 기분좋은 인생,다른 사람을 신나게 하는 멋진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최염순(카네기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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