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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맹인 찬송가 작가 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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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는 1820년에 뉴욕의 사우스 이스트 마을에서 태어났다. 생후 6주 때에 눈병에 걸렸는데 의사의 잘못된 처방 때문에 장님이 되고 말았다. 어린 시절이 불우한 파니였지만 그는 어린 시절에 자신의 인생을 최고로 활용하기로 결심을 했다. 8살 때에 '내 영혼은 행복합니다! 나 비록 앞을 보지 못하지만, 이 세상사는 동안 항상 만족하며 살아가겠습니다.'라는 글을 썼다. 파니는 뉴욕에 있는 맹인 학교에 다녔으며, 처음에는 학생이었지만 나중에는 그곳에서 교수가 되었고 작가로서 그곳에서 활동했다. 파니는 활발하게 활동했고 유명해졌다. 여러 곳에서 자작시들을 낭송했으며, 그녀는 의회 앞에서도 자작시들을 낭송했다. 그녀는 금 새 미국의 저명인사들과 친구가 되었으며 어울리게 되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이 부럽지 않은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 같았다. 그러나 파니는 1851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가장 위대한 친구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 당시 파니는 우연치 않게 뉴욕에 있는 존 스트리트 감리교회에서 개최하게 된 부흥회에 참석했다. 부흥회가 중반에 이르렀을 무렵, 기도를 드린 후에 '교인들은 '내 구주께서 보혈 흘리셨네.'라는 찬송을 불렀다. 그런데 '주님, 내 몸을 바칩니다.'라는 가사에 이르렀을 때, '내 영혼에 천국의 빛이 밀려들어왔다.'고 파니는 말했다. 그리고 14년 후에, 파니는 찬송가 작가인 윌리엄 브래드베리를 만났는데, 그는 그 자리에서 '파니, 당신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나는 당신이 찬송가 가사를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으며 그녀에게 찬송가 가사를 작사할 것을 부탁했다. 브래드베리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노래에 적합한 개념을 그녀에게 제안했다. 1864년 2월 5일, 파니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 '나는 천성을 행해 가겠네/ 그곳은 들판이 아름다움으로 옷 입은 곳/ 햇빛이 결코 스러지지 않는 곳'이라는 곡을 만들었다. 이것이 파니의 첫 번째 찬송가였는데, 이것은 그녀의 44세 때 지은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가 50년 후에 하늘나라로 갈 무렵까지 파니가 지은 가사는 무려 8,000여개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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