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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음성가 가수 빌 혼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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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복음성가 가수 피터 빌 혼씨의 간증을 읽은 일이 있다. 아이오아 주 포트메디슨 형무소에서 죄수들을 위하여 노래할 때 '날개가 상한 새는 다시 하늘로 날 수 없다'는 내용의 복음성가를 불렀다고 한다. 모임이 끝나자 죄수 한 사람이 빌 혼씨를 만나 '나 처럼 날개가 상한 새는 영구히 희망이 없읍니까?'하고 슬픈 얼굴로 질문을 했다는 것이다. 몹시 가책을 느낀 이 가수는 그날 밤 잠을 이루지 못하고 복음성가 하나를 만들었는데 '예수에게 가면 무슨 죄도 용서받는다. 예수에게 맡기면 실패한 과거도 새롭게 된다. 주님의 사랑에 그대를 맡기라. 그대의 날개는 다시 새로와지고 높이높이 푸른 하늘로 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 간증은 뒷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그 후 20년이 지나 빌 혼씨가 Y.M.C.A.에서 복음성가를 부르는 집회가 있었는데 한 육군 대령이 앞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간증했다. '20년 전 나는 아주 죄악된 생활을 계속하던 불량 청년이었읍니다. 그러나 내가 갖혀있던 형무소에서 여기에 게신 빌혼씨가 부르는 상처받은 날개도 주님의 사랑으로 새로와지고 다시 하늘로 날 수 있다는 성가를 듣고 용기를 얻어 주님께 나를 맡긴 결과 새사람이 될 수 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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