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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남편을 변화시킨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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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동란 전 인민군 장교의 부인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 그 인민군 장교는 기독교가 몹시 못마따해 기독교인인 아내를 알게 모르게 핍박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아내가 기독교인이라는 것이 알려지면 그의 생명에도 큰 위험이 뒤따르므로 그는 아내에게 제발 예수를 믿지 말라고 사정도 해보고 협박도 해보았으나 그 아내는 더욱 열심히 교회에 나가 남편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남편이 잠들 때엔 그의 손을 잡고 '내 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하며 찬송을 불렀다. 6.25 전쟁이 나자 그녀의 남편은 전쟁터로 나가게 되었고 전방에서 싸우다 포로가 되었다. 그가 포로 수용소에 있을 때 미군 군목이 와서 기독교 신자가 있으면 나오라고 했다. 군목은 한 명씩 찬송가를 시켰다. 이 때 인민군 장교는 아내가 매일 밤 들려주던 찬송이 생각났다. 이 찬송을 부르다가 자신도 모르게 감동을 받아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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