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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게 그런 어머니가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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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고서 기분좋게 마차를 타고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 대령이 한 명 앉아 있었습니다. 대령은 위스키 병을 가방에서 꺼내 들고 “각하,한잔 하시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링컨은 손을 내저으면서 “나는 술을 못 하오”라고 말했습니다. 조금 후 대령은 담배를 권했습니다. 그러자 링컨이 대령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대령! 우리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마지막 부탁을 했소. 술과 담배를 일생동안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달라는 것이었지. 나는 어머니가 편히 눈을 감으실 수 있도록 하려고 일생 술담배를 하지 않겠다고 서약했네. 목숨처럼 이 서약을 지키겠다고도 말했지. 당신이 나라면 술담배를 할 수 있겠소?”
그러자 대령이 말했습니다. “저라도 술담배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내게그런 어머니가 있었다면 나도 대통령이 되었을 것입니다.”
좋은 부모,약속을 지키는 자녀,이를 알아주는 대령,모두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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