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반쪽만 털을 깎은 양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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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 양을 치는 목자 들이 있었다. 한 사람은 노인이요, 한 사람은 젊은이었다. 두 목자는 동업으로 양 100마리를 기르다가 한 마리를 잃고 99마리를 기르고 있었다.
봄이 되어 젊은 목자는 양털을 깎으려고 하자 노인 목자는 지금 깎아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두 목자는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고 다투다가 결국 양을 반분하여 나누기로 하였다. 그래서 젊은 목자는 자기 몫 49마리의 털을 깎았고 다른 49마리는 노인 목자의 뜻대로 깎지 않았다.
그런데 나누고 남은 한 마리가 문제가 되었다. 둘은 서로 고집을 부리다가 결국 양의 반쪽 부분은 털을 깎고 다른 한쪽은 그냥 두었다. 오래지 않아 반쪽만 털을 깎은 양이 죽어 버렸다. 두 목자는 서로 상대방 책임이라며 다투었다.
봄이 되어 젊은 목자는 양털을 깎으려고 하자 노인 목자는 지금 깎아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두 목자는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고 다투다가 결국 양을 반분하여 나누기로 하였다. 그래서 젊은 목자는 자기 몫 49마리의 털을 깎았고 다른 49마리는 노인 목자의 뜻대로 깎지 않았다.
그런데 나누고 남은 한 마리가 문제가 되었다. 둘은 서로 고집을 부리다가 결국 양의 반쪽 부분은 털을 깎고 다른 한쪽은 그냥 두었다. 오래지 않아 반쪽만 털을 깎은 양이 죽어 버렸다. 두 목자는 서로 상대방 책임이라며 다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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