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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 안에 있는 자 (롬 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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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은 두 가지로 갈라 말할 수 있습니다. 가인의 자손과 아벨의 자손, 에서의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 이삭의 자손과 이스마엘의 자손, 세상에 속한 사람과 하나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죄 아래 있는 사람과 죄를 벗어나 는 사람, 예수에게 속한 사람과 예수를 떠난 사람 등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는 해방된 자들입니다. 물고기는 물에서 살아야 합니다. 자유를 얻겠다고 물에서 나오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조롱에 가두어놓은 새는 조롱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여기서 날아 나오면 사나운 매나 독수리에게 채이고 맙니다. 동물은 공기를 호흡하고 살아야 합니다. 공기를 떠나 대기권을 벗어나면 죽고 마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떠나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요즈음은 사람이 달나라에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달나라에는 우리가 마실 공기, 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생물들이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산소 호흡기를 가지고 산소호흡을 하면 살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죄악 세상, 죽음의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통해 호흡하면 달나라에 가서도 산소통으로 산소 호흡하며 살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어떠합니까? 정죄함이 없습니다. 일제 시대에 감옥에 있던 자들은 광복 후 모두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죄에 빠져 방탁, 유랑, 살인, 도적질, 사기, 반역, 분쟁, 악독한 죄를 범한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예수 안에서 살 수 있었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죄를 정함이 없습니다. 얼마나 기쁜 소식입니까?

1.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해방된 자들입니다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 물질을 하나님보다 더 경애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죄 가운데 있었습니다. 죄에 매인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죄에 구속당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죄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얻었습니다. 6·25전란을 맞아 피난가신 분이나 피난가지 못하신 분이나 모두 고생을 했습니다. 그 속에서 살아남은 것이 기적이요 죽을 수밖에 없는 지경에서 휴전이 되어 삶을 얻은 것처럼 죄에 매여 죽을 수밖에 없었던 사람이 해방이 되어 죽음의 자리에서 다시 살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죄와 죽음에서 해방되어 다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님 안에 있습니까? 죄에서 해방되어 다시 살게 된 것을 감사합시다.

2.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영이 살게 됩니다. 동양 사람은 흔히 말하기를 사람이 죽으면 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백(육)은 땅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혼백이라고 합니다. 안식교인은 말하기를 “사람이 죽으면 영혼도 육체와 함께 죽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우리에게 말해준 것은 사람의 육체는 죽고 영혼은 낙원에 있다는 것으로 우리는 이를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눅 16:19-31 ). 이 비유에 보면 낙원과 음부가 있습니다. 죽은 영혼이 가는 곳입니다. 천주교에서는 연옥을 주장하여 천당과 지옥은 육체가 부활한 후에 들어갈 곳이고 이곳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들어갈 곳을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땅 속으로 들어가고 영혼은 낙원에 있다가 예수님 재림하실 때 육체가 부활하여 영과 합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해석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믿고 사는 것 뿐입니다. 만일 아담이 죄를 범하지 아니했더라면 사람이 죽지 아니했을 것입니다. 대개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사람들이 장수했습니다. 죄의 결과 사람의 수명이 점점 짧아졌습니다. 또한 아담이 범죄한 결과 사람은 죄로 인하여 죽게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비참한 결과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 많은 사람이 의인이 그 영이다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온 세계에 있는 역대의 모든 사람을 구속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그를 믿어야 영이 살고 구원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말하였습니다. 영혼은 그리스도로 인하여산 것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영이 그리스도로 인하여 다시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그 영혼이 산 것입니다. 사람이 사는 것이 대를 이어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가 끊어지면 그 집안은 절손이 되어 죽는 것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개인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윤회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항우의 죽은 혼이 다시 나서 관우가 되고 번래의 죽은 혼이 다시 나서 장비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사람의 영혼은 한 사람이 하나씩 있는 것이요 이 영혼이 다른 사람이 되거나 소멸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사람의 죽은 혼이 돌아다니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물에 빠져 죽은 귀신이 다른 사람을 또 끌고 들어가 죽게 한다거나 기차에 깔려 죽은 귀신이 다른 사람을 또 끌고 들어가 죽게 한다거나 기차에 깔려 죽은 귀신이 또 다른 사람을 끌어들여 죽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의 관점에서 그럴듯한 말이나 사실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사람의 죽은 귀신이 세상으로 빙빙 돌아다니다가 사람에게 붙어서 미친 사람이 되게 한다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먼저 이런 관념부터 없애 버려야 합니다. 영혼이 사는 것을 영생이라고 합니다. 영생은 다시 죽지 아니하고 영원토록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 영생은 설명하여 잘 알아듣게 할 수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해결할 것뿐입니다. “영생은 곧 이것이니 홀로 하나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영혼이 삽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죄에서 해방되어 자유함을 얻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영혼이 삽니다. 문제는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가 있지 아니한가가 문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예수가 나의 구주요 나를 구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 안에 사는 축복된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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