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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발견할 수 있는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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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터키 학자가 사막을 횡단할 때 몇몇 아프리카 사람들이 안내자로 동행했다. 해가 질 때쯤 아프리카 사람들은 한 곳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를 드렸다. 터키 학자가 한 아프리카 사람에게 물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십니까?” “기도드리고 있소.” “누구에게요?” “당연히 하나님께 지요.” “당신은 하나님을 본 적이 있습니까? 만져본 적은? 느껴본 적은 있습니까?” “아니오.” “그러면 당신들은 참 어리석은 사람들이군요!” 다음 날 아침 학자가 천막에서 나왔을 때 그는 한 아프리카 사람에게 말했다. “어젯밤 여기에 낙타 한 마리가 있었군요. 그런데 지금은 어디로 갔나보군요.”그러자 아프리카 사람이 학자에게 물었다. “당신은 낙타를 보았습니까? 만져보았습니까? 느껴보았습니까?” “아니오.” “그러면 당신은 참 별난 학자군요! 어떻게 낙타가 어젯밤 여기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까?” “천막 주위에 낙타 발자국을 보고 알 수 있지 않소!”라고 학자가 대답했다. 바로 그때 동녘 하늘에는 태양이 찬란하게 떠오르고 있었다. 그러자 아프리카 사람은 그 찬란한 태양을 가리키며 말했다. “자, 저것을 보시오. 저것이 바로 하나님의 발자국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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