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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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가정에서 어린 소년이 그의 어머니를 향해 “어머니, 하나님은 자기가 자기를 만드셨어요?”하고 물었다. 그 말을 들은 그의 어머니는 조용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 위해 머리 숙이고 기도했다. 그리고 그는 곧 손가락에 끼었던 결혼반지를 빼내어 아들에게 주면서 “이 반지는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이니?”라고 물었다. 반지를 받은 아들은 아무리 보아도 반지의 시작과 끝을 찾을 수 없었다. “시작도 끝도 없는데요.” 그때 어머니는 “하나님께서도 꼭 그와 같이 시작도 끝도 없이 언제나 영원하신 분이시란다”라고 말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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