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감추어진 계시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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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의 집사님 댁에 똑똑한 대학생 아들이 있었는데, 그는 교회는 나오긴 하지만 믿음은 없었다. 어느 날 목사님이 이 젊은이와 면담을 하게 되었는데, 그는 “저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믿지를 못하겠습니다”라고 말을 하였다. 목사님은 “자네는 많이 배우고 똑똑하니까 뭐든지 잘 알겠군”하니 그는 “아닙니다. 제 전공은 자신 있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전문가를 따를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목사님이 그를 바라보면서 “그렇다면 만약 100개의 항아리 중 그 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자네가 아는 것이 10개라면 나머지 90개 항아리 속에 있는 것은 모르지 않는가? 90개 항아리 속에 하나님이 계실지 어찌 알겠는가?”라고 하자 청년을 아무 말도 못했다. 이 젊은이는 이 감쳐진 계시를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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