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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펠리컨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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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중 모성애가 가장 뜨거운 것은 펠리컨이다. 펠리컨은 새끼들에게 줄 먹이가 없으면 자신의 가슴살을 뜯어 먹인다. 병에 걸려 죽어가는 새끼에게 자신의 핏줄을 터뜨려 그 피를 입에 넣어준다. 어미 펠리컨은 자신은 죽어가면서도 새끼를 위해 기꺼히 목숨을 바친다. 그래서 서양인들은 펠리컨을 사랑과 희생의 상징으로 여겼다.

인간의 죄를 모두 짊어지고 대신 피흘린 펠리컨같은 분이 있다. 그분은 바로 2천년 전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모두 책임지셨다. 그분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인간의 탐욕 교만 불신 증오 거짓을 모두 혼자 짊어지고 십자가 위에서 희생한 분이다.

12월 25일 성탄절. 사람들은 이날 크리스마스 카드와 캐롤과 산타클로스와 멋진 파티를 생각한다. 그러나 정작 이날의 주인공인 ‘아기 예수’를 망각하고 있다. 이것이 현대인의 서글픈 자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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