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첫째 대접을 땅에 쏟으니 (계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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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에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 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1.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우상에게 경배 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하였습니다 계 15:2-3의 말씀에는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 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 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라고 하였으니 일곱 천사의 일 곱 대접의 재앙은 믿는 성도가 아닌 이교들이 받을 재앙을 말합니다. 고후 6:14-16에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라고 하였습니다. 짐승의 표 받은 자와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에게 내리는 재앙이 첫째 대접의 재앙입니다. 짐승은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은 적그리스도의 상징이요 우상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 115:4-8에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 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 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2. 첫번 재앙은 악하고 독한 헌데의 재앙입니다 여기에 쓰인 단어는 애굽에서의 재앙 중 여섯번째 재앙이었던 독종을 표현한 단어입니다. 출 9:8-11에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풀무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모세가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 여 날리라 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 에게 붙어서 독종이 발하리라 그들이 풀무의 재를 가지고 바고 앞에 서서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날리니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독종이 발하고 술객 도 독종으로 인하여 모세 앞에 서지 못하니 독종이 술객들로부터 애굽 모 든 사람에게 발하였음이라”고 하였습니다. 독종, 이 재앙 자체가 매우 괴로운 것입니다. 즉 보통 종기들은 부드럽고 섬세한 부위만 발생합니다. 그러나 독종, 이 발진들은 욥의 경우처럼 온 몸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신 28:27 말씀대로 “여호와께서 애굽의 종기와 치진과 괴혈병과 개창으로 너를 치시리니 네가 치료함을 얻지 못할 것이며 ”라는 말씀대로 이것은 후 일에 애굽의 종기라고 불리워졌습니다. 전에도 결코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질별이어서 나중까지 그 이름이 알려지지 않아 애굽의 독종이라고 하였습니다. 독종의 상처는 죄에 대한 경계로써 간주되어야 하며, 우리론 죄에서 돌이키도록 재촉하는 재앙의 사 실임을 기억하여야 할 것입니다. 애굽의 이 종기는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신 28:35 “여호와께서 네 무릎과 다리를 쳐서 고치지 못할 심한 종기로 발하게 하여 발바닥으로 정수리까지 이르게 하시리라.” 욥 2:7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알에서 물러 가 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 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이 독종은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고 그들의 눈은 하나님으로부터 떠났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첫 금대접에서 던져지는 재앙이 바로 마음을 육욕에 맡기고 타락된 생각과 헛된 망상에 사로잡히고, 그들의 눈은 사탄이 어둡게 함으로 점점 고집스러워 영안이 어두워져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지옥 에 가기 전에 인간이 겪는 가장 고통스런 심판을 받게 되어 독창으로 고 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2절에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라 하는 말씀 속에 땅이 무엇인가 하는 말씀입니다. 여기 땅은 로마 교회라, 일반 백성이라, 로마 조국이라 하는 여러 비유적인 해석이 많으나, 이 땅은 첫째 대접으로 쏟아지는 환란을 받을 비신앙의 전체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범죄자, 비신앙자가 점점 더 살기가 좋아지고, 편해지고 있다고 할런지 모르나 비극적인 씨앗이 그 몸 속에서 자라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천사가 악마적인 인간들을 공격할 때 추하고 고통스러운 더러운 몸으로 인간이 고통을 당하리라는 말씀에 비웃을 사람이 세상에 혹시 있을지 모르나 그러한 사실이 옛날 애굽에 하나님을 반역한 무리에게 있었던 것이요(출 9:10-11), 또 사실상 앞으로 독종으로 고생하는 때가 사실대로 있을 것입니다. 땅은 풀을 매고 갈면 풍성한 추수로 응답하고 더러운 것을 소화시켜 아름답고 좋은 것을 생산하므로 동양에서는 땅을 어머니라고 합니다. 또 “땅은 조용히 순례하는 자에게 침착한 주막”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 리에게 안정과 기쁨과 위로와 편리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아름다 운 땅에 계 13:17의 말씀대로 그 땅의 사람들이 적그리스도를 용납하고 그 땅과 그의 소산은 진리에 반역하는 자들이 독점할 때 하나님은 분노하셔서 그 땅의 어머니의 기능을 잃게 하는 것입니다. 땅은 풍부하고 튼튼한 하나님의 조용한 반영이니 땅을 더럽게 함은 하 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땅도 악인의 짓밟음에 원통하여 호 소합니다. 그 호소가 차고 넘칠 때 심판의 대접이 한꺼번에 쏟아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땅 위의 인간들은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제 차례차례로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 담은 일곱 대접이 짐승 예 배자들에게 쏟아집니다. 이것은 짐승과 그 우상에지 경배하고 이마나 손 에 짐승의 표를 받으면 (계 14:9-10 말씀대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곱 천사 중 첫째가 가진 대접이 땅에 쏟아졌습니다. 그 결과 악하고 독한 독종이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형상을 숭배하는 자들의 몸에 나타났습니다. 계 13:14-17 말씀대로 짐승에게 그 표를 받기를 거절하는 자에게는 독종의 재앙이 임하지 않을 것입니다. 출애굽의 독종 재앙처럼 애굽인에게 임한 재앙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임하지 않은 것입니다. 저들은 적그리스도 로 바벨론의 숭배자들로서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의 모든 적그리스도인들의 무리를 의미합니다. 그들은 그 이마에 짐승의 인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 독종은 쑤시고 아프고 흉악하게 썩어 들어가는 종기입니다. 마지막으로 몇 가지 요인을 분석하는 중 이 종기의 원인이 무엇이며 성서가 말하는 종기는 오늘의 병명으로 든다면 무슨 병인가 하는 것입니다. 용서 하시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이 악성 피부병 종기는 매독의 중요한 증상입니다(토마슨 주석 학설). 매독 중에도 국제 최고 매독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사회는 옛날과 달라 공개적으로 피임약을 선전하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는 교회마저도 성도덕, 가정 윤리가 변절되어 가고 있습니다. 서구 교회는 간통과 간음을 범하는 자에게 모두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내린다는 치리를 선언하지 않고 여러 가지 경우로 개방된 사랑을 선언합니다. 오늘의 문화인 도색 필림 영화, 호색 문화로 오는 쇼, 부정한 영화, 색 정적인 도서, 야성적 음악, 이 모든 사회의 더러워진 부정적인 삶이 지구 어느 구석에나 온통 타락된 냄비 속에서 부글 부글 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보수적인 교회에서까지도 교회 안에서 이성간의 관계를 더 이상 아무 소리 아니하려 합니다. 심지어 간음한 전도사를 목사로 안수 주어 어 엿이 목회하게 하는 타락된 노회 교파가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는 교인들의 육신의 타락과 영혼의 파괴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런 타락은 이방인들은 성병으로 더러워졌습니다. 미국의 예는 이런 병이 휩쓸고 있어서 1976년도 보고에 고질적 매독 환자가 미국에 200만이 넘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고되지 않고 숨어 있는 환자는 2배가 넘는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매독병은 오늘의 약을 가지고도 그 효과를 잃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염성 병균의 새로운 저항이 훨씬 강해졌다는 것입니다. 이 무서운 매독은 근육을 부패시킬 뿐 아니라 뇌의 모든 조직까지도 파괴시키는 악성병입니다. 오늘날 문화에는 이렇게 타락시키는 요소가 있습니다. 교회는 휴거하여 지상에 교회 없는 불신자들만이 사는 이 세상은 일곱 천사의 첫 대접을 붓는 시대요, 더러운 육체의 죄를 뿌려 그들 자신이 뿌린 재앙으로 멸망을 거둔다는 말이며, 하나님께서 첫 재앙을 무서운 종기 로 시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는 이 재앙에 해당이 없으며, 짐승의 표를 받은 자만이 무서운 환란의 재앙을 만나는 것입니다.
1.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우상에게 경배 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하였습니다 계 15:2-3의 말씀에는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 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 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라고 하였으니 일곱 천사의 일 곱 대접의 재앙은 믿는 성도가 아닌 이교들이 받을 재앙을 말합니다. 고후 6:14-16에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라고 하였습니다. 짐승의 표 받은 자와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에게 내리는 재앙이 첫째 대접의 재앙입니다. 짐승은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은 적그리스도의 상징이요 우상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 115:4-8에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 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 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2. 첫번 재앙은 악하고 독한 헌데의 재앙입니다 여기에 쓰인 단어는 애굽에서의 재앙 중 여섯번째 재앙이었던 독종을 표현한 단어입니다. 출 9:8-11에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풀무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모세가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 여 날리라 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 에게 붙어서 독종이 발하리라 그들이 풀무의 재를 가지고 바고 앞에 서서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날리니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독종이 발하고 술객 도 독종으로 인하여 모세 앞에 서지 못하니 독종이 술객들로부터 애굽 모 든 사람에게 발하였음이라”고 하였습니다. 독종, 이 재앙 자체가 매우 괴로운 것입니다. 즉 보통 종기들은 부드럽고 섬세한 부위만 발생합니다. 그러나 독종, 이 발진들은 욥의 경우처럼 온 몸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신 28:27 말씀대로 “여호와께서 애굽의 종기와 치진과 괴혈병과 개창으로 너를 치시리니 네가 치료함을 얻지 못할 것이며 ”라는 말씀대로 이것은 후 일에 애굽의 종기라고 불리워졌습니다. 전에도 결코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질별이어서 나중까지 그 이름이 알려지지 않아 애굽의 독종이라고 하였습니다. 독종의 상처는 죄에 대한 경계로써 간주되어야 하며, 우리론 죄에서 돌이키도록 재촉하는 재앙의 사 실임을 기억하여야 할 것입니다. 애굽의 이 종기는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신 28:35 “여호와께서 네 무릎과 다리를 쳐서 고치지 못할 심한 종기로 발하게 하여 발바닥으로 정수리까지 이르게 하시리라.” 욥 2:7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알에서 물러 가 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 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이 독종은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고 그들의 눈은 하나님으로부터 떠났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첫 금대접에서 던져지는 재앙이 바로 마음을 육욕에 맡기고 타락된 생각과 헛된 망상에 사로잡히고, 그들의 눈은 사탄이 어둡게 함으로 점점 고집스러워 영안이 어두워져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지옥 에 가기 전에 인간이 겪는 가장 고통스런 심판을 받게 되어 독창으로 고 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2절에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라 하는 말씀 속에 땅이 무엇인가 하는 말씀입니다. 여기 땅은 로마 교회라, 일반 백성이라, 로마 조국이라 하는 여러 비유적인 해석이 많으나, 이 땅은 첫째 대접으로 쏟아지는 환란을 받을 비신앙의 전체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범죄자, 비신앙자가 점점 더 살기가 좋아지고, 편해지고 있다고 할런지 모르나 비극적인 씨앗이 그 몸 속에서 자라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천사가 악마적인 인간들을 공격할 때 추하고 고통스러운 더러운 몸으로 인간이 고통을 당하리라는 말씀에 비웃을 사람이 세상에 혹시 있을지 모르나 그러한 사실이 옛날 애굽에 하나님을 반역한 무리에게 있었던 것이요(출 9:10-11), 또 사실상 앞으로 독종으로 고생하는 때가 사실대로 있을 것입니다. 땅은 풀을 매고 갈면 풍성한 추수로 응답하고 더러운 것을 소화시켜 아름답고 좋은 것을 생산하므로 동양에서는 땅을 어머니라고 합니다. 또 “땅은 조용히 순례하는 자에게 침착한 주막”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 리에게 안정과 기쁨과 위로와 편리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아름다 운 땅에 계 13:17의 말씀대로 그 땅의 사람들이 적그리스도를 용납하고 그 땅과 그의 소산은 진리에 반역하는 자들이 독점할 때 하나님은 분노하셔서 그 땅의 어머니의 기능을 잃게 하는 것입니다. 땅은 풍부하고 튼튼한 하나님의 조용한 반영이니 땅을 더럽게 함은 하 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땅도 악인의 짓밟음에 원통하여 호 소합니다. 그 호소가 차고 넘칠 때 심판의 대접이 한꺼번에 쏟아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는 땅 위의 인간들은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제 차례차례로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 담은 일곱 대접이 짐승 예 배자들에게 쏟아집니다. 이것은 짐승과 그 우상에지 경배하고 이마나 손 에 짐승의 표를 받으면 (계 14:9-10 말씀대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곱 천사 중 첫째가 가진 대접이 땅에 쏟아졌습니다. 그 결과 악하고 독한 독종이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형상을 숭배하는 자들의 몸에 나타났습니다. 계 13:14-17 말씀대로 짐승에게 그 표를 받기를 거절하는 자에게는 독종의 재앙이 임하지 않을 것입니다. 출애굽의 독종 재앙처럼 애굽인에게 임한 재앙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임하지 않은 것입니다. 저들은 적그리스도 로 바벨론의 숭배자들로서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의 모든 적그리스도인들의 무리를 의미합니다. 그들은 그 이마에 짐승의 인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 독종은 쑤시고 아프고 흉악하게 썩어 들어가는 종기입니다. 마지막으로 몇 가지 요인을 분석하는 중 이 종기의 원인이 무엇이며 성서가 말하는 종기는 오늘의 병명으로 든다면 무슨 병인가 하는 것입니다. 용서 하시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이 악성 피부병 종기는 매독의 중요한 증상입니다(토마슨 주석 학설). 매독 중에도 국제 최고 매독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사회는 옛날과 달라 공개적으로 피임약을 선전하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는 교회마저도 성도덕, 가정 윤리가 변절되어 가고 있습니다. 서구 교회는 간통과 간음을 범하는 자에게 모두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내린다는 치리를 선언하지 않고 여러 가지 경우로 개방된 사랑을 선언합니다. 오늘의 문화인 도색 필림 영화, 호색 문화로 오는 쇼, 부정한 영화, 색 정적인 도서, 야성적 음악, 이 모든 사회의 더러워진 부정적인 삶이 지구 어느 구석에나 온통 타락된 냄비 속에서 부글 부글 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보수적인 교회에서까지도 교회 안에서 이성간의 관계를 더 이상 아무 소리 아니하려 합니다. 심지어 간음한 전도사를 목사로 안수 주어 어 엿이 목회하게 하는 타락된 노회 교파가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는 교인들의 육신의 타락과 영혼의 파괴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런 타락은 이방인들은 성병으로 더러워졌습니다. 미국의 예는 이런 병이 휩쓸고 있어서 1976년도 보고에 고질적 매독 환자가 미국에 200만이 넘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고되지 않고 숨어 있는 환자는 2배가 넘는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매독병은 오늘의 약을 가지고도 그 효과를 잃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염성 병균의 새로운 저항이 훨씬 강해졌다는 것입니다. 이 무서운 매독은 근육을 부패시킬 뿐 아니라 뇌의 모든 조직까지도 파괴시키는 악성병입니다. 오늘날 문화에는 이렇게 타락시키는 요소가 있습니다. 교회는 휴거하여 지상에 교회 없는 불신자들만이 사는 이 세상은 일곱 천사의 첫 대접을 붓는 시대요, 더러운 육체의 죄를 뿌려 그들 자신이 뿌린 재앙으로 멸망을 거둔다는 말이며, 하나님께서 첫 재앙을 무서운 종기 로 시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는 이 재앙에 해당이 없으며, 짐승의 표를 받은 자만이 무서운 환란의 재앙을 만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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