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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사와 신부 그리고 랍비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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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신부 그리고 유대교 랍비 이 세 사람이 모여 교회의 헌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다음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헌금의 일부는 하나님 일에 쓰고 나머지는 자기들의 생활비로 쓴다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목사가 입을 열었습니다. “나는 바닥에 둥근 원을 그려놓고 그 위에 서서 모인 헌금 전부를 위로 던집니다. 그래서 원 밖으로 떨어지는 돈은 교회 사업을 위해 쓰고 원 안으로 떨어진 돈은 내 생활비로 씁니다.” 두 번째로 신부가 입을 열었습니다. “아니, 어쩌면 나와 비슷한 방법을 쓰십니까? 나는 일직선을 그어놓고 그 한 가운데 서서 돈을 위로 던져서 왼쪽으로 떨어진 것은 하나님을 위해 쓰고 오른쪽에 떨어진 것은 내가 씁니다. 이 방법을 오랫동안 사용해 보았는데 가장 합당한 방법 같습니다. 이렇게 해야 공평하게 나누어질 것이 아닙니까?” 이때 잠자코 들고만 있던 랍비가 입을 열었습니다. “나는 당신들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약간 방법이 다릅니다. 나는 그냥 서서 돈을 위로 던집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거두신 것은 하나님 몫이 되고 땅에 떨어진 것은 내 몫이 됩니다.” 얼마나 속이 들여다 이는 이야기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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