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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1000원 헌금을 10,000원 헌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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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일예배 시간. 순서에 따라 헌금시간이 되었다. 늘 1000원 헌금하던 어느 여성도가 그때서야 1000원을 준비하지 않고 왔음을 알았다. 그녀는 당황하여 지갑을 이리 뒤지고 저리 뒤지고 또 뒤졌다. 그러나 나오는 것은 1000원짜리가 아닌 1만 원짜리 지폐였다. 마침내 헌금바구니가 그녀 앞에 왔고 그녀는 아깝지만 별 수 없이 1만원을 넣고 말았다. 무거운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 그녀 눈에 잘 알고 있던 권사님이 보였다. 그녀는 그 권사님에게 달려가 얼굴을 찡그리며 헌금시간에 있었던 일을 대단한 사건처럼 숨도 쉬지 않고 얘기했다. 그녀의 이야기를 다 들은 후 권사님이 한 말. “저런! 헌금시간에 그런 사건이 있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선 틀림없이 그 헌금 1만원을 1000원으로 받으셨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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