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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십일조를 포기하시지 않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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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업가가 있었는데, 그는 항상 수입의 십분의 일을 주님의 사업을 위해 바쳤다. 그러던 어느 날 사업관계로 빌렸던 건물은 1년 이내에 비워 주어야만 되었다. 그는 여섯 달 동안이나 다른 건물을 찾아보았으나 헛수고였고, 결국 사업을 그만 두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이러는 동안에 그는 얼마만의 부지만이라도 있으면 그것을 담보로 하여 은행이 건물을 내어준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부지를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닌 결과 철도변에 있는 꽤 쓸모 있는 유용한 땅을 찾아내었다. 그러나 거기엔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그 땅의 구입 대금으로 3만 달러를 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 때 그에게는 총 3만 달러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1만 달러는 바로 주님의 사업을 하는 데 쓰기로 작정된 금액이었다. 그는 2만 달러에 철도변의 부지를 구입하려고 갖은 애를 썼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자 그는 3만 달러를 지불해서라도 그 땅을 사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일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 문제를 놓고 간절하게 기도하고 나서 성경을 펼쳤더니 다음과 같은 구절이 펼쳐졌다. '너의 모든 재산의 십일조를 드리라 그리하면 하늘 문을 열어 내게 축복을 쏟아 부어 주리라.' 그는 생각했다. '드디어 문제가 해결됐다. 주님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십일조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다.' 그는 그 때에 크리스천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났다. '네가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1만 달러를 가져다 써라. 그 돈은 너를 위해 있는 것이다.' 바로 그 순간 철도변의 땅 주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당신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 땅을 당신에게 2만 달러에 팔겠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주님께서는 십일조를 받으시게 되었고, 그 사업가는 자신의 몫으로 공장을 다시 운영하게 되었으며, 그 이후로 사업은 날로 번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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