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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레위인의 직무 (대상 06: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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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하는 일은 출 30:7에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정리할 때에 사를지며” 출 30:10에 “아론이 일년 일차씩 이 향단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년 일차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고 했습니다. 자자손손의 일이라 여기 직계대로 사독계로 열거된 바입니다. 아론의 자손들 제사장족들과 단은 큰 관계가 되어집니다. 제도화된 다음에는 놋제단에서 섬기는 일을 합니다. 출 27:2에 “그 단은 놋을 할지니”라고 했습니다. 이 제단일은 다만 제사장족만이 할 수 있으며, 선지자나 왕이라도 이 일에 간섭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제사장은 선지의 밑을 하는 것을 봅니다. 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난 일은(민 17:8-10) 권위를 드러냄입니다. 엘르아살은 그 두 형이 죽어 3째가 계승하여 대제사장이 되었습니다(민 20:25). 사독은 솔로몬 왕정 때에 큰 역사를 한 제사장입니다. 그 계통을 이렇게 이어진 계보가 본문인 것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사독의 제사장 계승은 가장 합법적이라고(겔 40:46) 말한 바 있습니다. 레위의 직 계로 그 지위를 갖습니다.

1. 레위인의 직책과 삶

(1) 레위인의 환경 이스라엘은 레위인들이 사는 성읍을 성(城)이라 불렀습니다. 그들은 사방이 벽으로 싸여있는 요새속에서 살았습니다. 환경적으로 잘 방어된 곳입니다. 레위인 자신과 그들의 요새는 하나님의 나라와 섭리하심에 관련 되어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그들을 보호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업인 동시에 보호자가 되셨습니다.

(2) 일꾼들에 대한 호칭 봉사자들은 하나님의 집에서 살았습니다. 이전에 모세를 “하나님의 종”이라 불렀던 것처럼 그들은 하나님의 집에서 살면서 자신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살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한 일의 결과는 하나님의 명예와 관계있는 것으로 그들을 “하나님의 일꾼”이라 불렀습니다. 곧 제사장이라 불렀습니다.

(3) 일꾼들의 목적은 봉사 그 일은 오지 제사장들에 의해서만 행해지는데(9절) 곧 제사드리는 일입니다. 지성소의 일은 다만 대제사장에 의해서만 행해져야 했습니다. 제사장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일은 자기들의 일의 목적입니다. 제사장들은 백성을 대표해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특수한 직책과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가진 특권은 자신을 영화롭게 하기 위함이 아니요 하나님과 이스라엘과의 중계의 역할을 하여 이스라엘을 구속하게 하는 직책이 그들의 봉사목적입니다.

2. 제사장직 아론과 그의 아들들, 즉 아론의 집안은 제사장직을 위해서 지정되었습니다. 다른 레위인들은 그들에게 주어졌고 예속되는 의무들을 수행하였습니다.

(1) 거룩한 존귀함 그것은 사람이 고안해 낸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 일을 위해서 부여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 직책인 인간이 스스로 자처하는 것이 아니라 섭리 가운데서 분명히 나타난 하나님의 부름에 순종하며 취하는 것이고 성령의 선물이며 친구들의 도움입니다. 그 어떤 사람도 이 영예를 스스로 취할 수 없습니다.

(2) 그 엄숙한 임무들 지성소에 있는 놋제단과 금제단과 은혜의 보좌에서 그들은 그들의 기능을 수행하였습니다. 이것은 주로 이스라엘을 위한 속죄를 이루기 위한 것이었습니다(49절). 이 속죄는 지속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개인의 생명과 민족의 생존이 죄로 말미암아 위태롭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계약관계들이 새롭게 회복되어야 했습니다.

(3) 그 전형적인 성품 공적인 성품을 지닌 대제사장들과 피를 뿌리는 의식은 장차 올 선한 것들의 상징이었습니다. 복음아래서 모든 믿는 자는 제사장들입니다. 각 사람은 전체의 영구적인 예배와 유익에 도움이 되는 정해진 섬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해진 계율과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가운데 여호와의 임재와 총애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제사를 드리는 일입니다. 제사장은 무엇보다도 먼저 번제단과 향단 위에 분향하며 제사드리는 일을 담당했습니다. 여기서 제사드리는 일을 담당한다는 말은 그들이 밥만 먹고 제사드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께 대한 예배 즉 이스라엘인들의 삶과 생활의 총체적인 행위인 예배를 집례하고 예배하는 당사자들이 하나님께 잘 경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자들이었다는 뜻입니다.

(5)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함입니다. 레위인들이 수행할 일들 중에 또 하나의 큰 직무는 경배하는 이스라엘인들을 위하여 속죄하는 일입니다. 이 속죄하는 일은 오로지 대제사장만이 할 수 있었던 일들을 이젠 우리 성도들이 직접 하나님의 엄위하신 존전 앞에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성도들은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이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과 경우에서라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나에게 책임지워진 책무를 올바로 수행하는 자들이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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