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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잇사갈, 베냐민, 납달리, 므낫세 지파 (대상 0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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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을 이루는데는 제사장과 같이 내부에서 봉사하는 사람도 있고 용사 같이 외부에서 봉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일을 봉사하는 사람들이 서로 도울 때 하나님 나라는 강하게 건설됩니다.

1. 전쟁을 위한 용사들이 대대로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제사에 있어서 레위인에 국한하지만 용사는 잇사갈 지파나 베냐민 지파나 모든 지파에 용사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바른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의 백성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중요한 국방의무는 어느 지파에나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잇사갈 지파, 베냐민 지파, 납달리 지파에 많은 수의 용사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가진 용사로서의 재질이나 그들이 하나님께 바친 용맹은 이스라엘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봉사의 일에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께는 제사장보다 용사가 더 많았습니다.

2. 잇사갈 자손(1-5절)

(1) 잇사갈 자손은 수효가 많았고 용맹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많은 아내들을 거느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땅은 매우 비옥하고 목장으로 대량구비할 필요가 없었고 백성들은 매우 슬기로와 모든 일을 손으로 해낼 수 있었습니다. 잇사갈 사람은 숫자가 많고 모두 용맹있는 용사였습니다. 그들은 작업과 사무에 잘 훈련되어 유사시에 그들의 나라를 위해 일하기에 아주 합당한 사람들이었습니다.

(2) 잇사갈 가문 1절에 “잇사갈의 아들들은 돌라와 부아와 아숩과 시므론 네 사람이며” 라고 했습니다. 잇사갈은 레아의 5번째 아들로 그가 명명하기를 값을 주셨다 하여 잇사갈이라 이름지었습니다. 그 아들들 4형제는 돌라 외에는 그 기록이 별로 없고 돌라에 대한 설명은 아래절부터 나옵니다. 2절에 “돌라의 아들들은 웃시와 르바야와 여리엘과 야매와 입삼과 스므엘이니 다 그 아비 돌라의 집 족장이라 대대로 용사더니 다윗 때에 이르러는 그 수효가 이만 이천 육백명이었더라”고 했습니다. 돌라의 아들은 모두 6형제로서 웃시에 대한 기록만 있을 뿐인데 이들은 모두 용사였습니다. 이 집안은 대대로 용사의 가정이라면 이는 전쟁의 공을 세운 일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3-4절에 “웃시의 아들은 이스라히야요 이스라히야의 아들들은 미가엘과 오바댜와 요엘과 잇시야 다섯 사람이 모두 족장이요 능히 출전할만한 군대가 삼만 육천인이니 이는 그 처자가 많은 연고라”고 했습니다. 웃시의 가족 모두 용사요 처첩이 많아 많은 자손을 얻었다 하였으니 바른 가정관을 갖지 못한 지파였습니다.

3. 베냐민 자손(6-12절) 베냐민은 호전적인 지파로 빠르고 탐욕스럽고 강력한 지파로 에훈, 사울, 요나단, 사도바울이 베냐민 지파에서 났습니다. 베냐민 지파에 언급한 군사수는 60,000명이 채 못되나 이들은 모두 “큰 용사”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야곱은 베냐민 지파를 축복하되 창 49:27에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고 했습니다. 영광스럽게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이 베냐민 지파였고 또한 이 지파는 다른 지파들이 합법적인 다윗 왕가를 반역했을 때에도 다윗 왕가를 지지하여 그들의 영예를 한층 더 하였습니다. 본문의 베냐민 자손들은 모두 용사들이었습니다.

4. 납달리 자손(13절) 13절에 “납달리 아들들은 야시엘과 구니와 예셀와 살룸이니 이는 빌하의 손자더라”고 했습니다. 납달리 지파는 영웅적인 지파로서 아름답고 활동적이어서 들노루에 비유됩니다(삼하 2:18). 또한 교양에 있어서도 두드러졌습니다. 그들은 아름다운 소리를 말하고 시와 말에 능하였습니다(창 49:21). 납달리 지파의 첫번째 조상들의 이름이 언급되어 있는데 이것은 창 46:21에 있는 이름과 같은 이름입니다. 납달리는 경쟁의 뜻으로 라헬이 자기의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주어 낳은 아들로서 내가 형과 경쟁하여 이기었다고 이렇게 명명한 바이다(창 30:8). 납달리의 이름이 성경에 49번이 나옵니다.

5. 므낫세 자손(14-19절)

(1) 므낫세 지파의 지위 므낫세 지파는 요단을 중심으로 동서로 서로 나뉘어진 지파입니다. 성경은 요단 동편 므낫세 후손 기록도 빠짐이 없었으나 나뉘어진 지파입니다. 므낫세 지파의 다른 절반은 요단강 저편에 있었습니다(5:23). 아마도 당시에 2지파를 구성했던 사람들의 합당성에 따라서 그렇게 나뉘어졌을 것입니다. 보다 더 호전적인 반지파가 요단강 연안에 할당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지형적으로 서로 떨어져 살았고 약간의 다른 문화를 형성하였지만 조상들과의 언약속에서 그들을 택하신 하나님은 그들을 기억하고 계셨음을 보여 줍니다.

(2) 개발되는 므낫세 지파의 발자취 1) 므낫세 지파의 한 남자가 아람 여인 곧 수리아 사람과 결혼하였습니다(14절). 그들이 일찍이 애굽의 속박을 받고 있을 때 그들은 그 민족과 혼합되기 시작했습니다. 2) 비록 그 아버지가 수리아 사람과 결혼하기는 했지만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마길은 베냐민의 딸을 아내로 삼았습니다(15절). 아마도 이것은 그가 아버지 집의 불편한 점들을 보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길에 대한 성경의 기록은 111번이나 되는데 마길은 부모의 실수를 경히 보지 않아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았습니다. 3) 브단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17절). 아마도 브단은 삼상 12:11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한 자 가운데의 한 사람으로 언급된 베단과 같은 인물일 것입니다. 므낫세 출신인 야일(삿 10:3)이 아마도 그 사람일는지도 모릅니다. 이스라엘의 조상과 언약하신 하나님은 그들의 후손이 조상들의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역사하셨고 조상들의 역사를 거울삼아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도록 축복했습니다. ‘잇사갈’ 자손들을 살펴 보십시오(1-5절). <img src='13_3

4.jpg'>(이 잇사갈 지파는 야곱에 의해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 비유된 지파였습니다(창 49:14). ‘베냐민’ 자손들을 살펴보십시오(6-12절).<img src='13_3

5.jpg'>(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이 바로 베냐민 지파 출신입니다.)<img src='13_3

6.jpg'><img src='13_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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