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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헌금과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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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차를 타고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아이스크림을 파는 상점 옆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열살된 그의 아들이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면 더위를 식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차를 멈추고 다임(10센트, 약90원)을 하나 건네주면서 빨리가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오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순식간에 아이스크림 상점에 뛰어갔다가 잠시후 거의 울상이 다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의 손에는 아직도 다임(10센트)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에게 아이스크림을 팔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차에서 내려 상점으로 가서 '웬 일입니까?'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상점주인이 말하기를 '우리는 9센트짜리 아이스크림은 팔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아들은 9센트짜리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목사인 아버지는 사태를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은 이미 그 마음속에 10센트가운데 1센트를 하나님께 바치기로 차에서 상점까지 가는 순간에 결정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안도의 숨을 내쉬고 상점주인에게 그 모든 사실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와같은 일로 신경을 쓰게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상점주인이 '네가 1센트를 하나님께 바치기로 원했단 말이냐?'고 물으면서 '자- 네가 가진 10센트 전체를 네 하나님께 드리거라. 내가 아이스크림을 거져주마!' 하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그 사람이 한 스쿱, 두 스쿱, 세 스쿱 뜨더니 철철 넘치는 아이스크림을 그 아이의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다시 한번 하늘의 창을 열고 쌓을 곳이 없도록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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