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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쁨의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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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박사는 남침례 교단을 이끄는 중책을 맡기 전까지 목사로서 봉사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목사로 있던 교회의 성도들 가운데는 부유한 사람이 있었는데 교회에서는 재정적으로 그 사람의 도움과 후원이 필요하였으므로 교묘한 계획을 세워 그가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크로스 박사 왼편에 그 모임의 회장이 앉았고, 그 다음에 집사들이 마지막까지 앉았습니다. 그리고 목사의 오른쪽에 이 부유한 사람이 앉았습니다. 그런 다음 목사는 헌신하도록 권고하였습니다.
그러자 어떤 집사가 제일 먼저 약정 하였고, 그 다음에 다른 사람이, 그리고 맨 마지막에 이 부유한 집사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 이 모든 사람들은 그 마지막 사람이 부끄러워 서라도 똑같이 약정하기를 거부하지 못할 정도로 후하게 약정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부유한 그 사람의 차례가 되자 그는 일어서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나의 형제들이여, 나는 이것에 대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것에 대해 하나님께 말씀드렸고, 주님께서는 나에게 헌신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놀라운 액수를 약정하였는데, 그것은 그들 모든 사람들의 약정을 합한 것보다 많은 것이었습니다.
그때 크로스 박사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위적인 조작, 교묘한 책략, 인간의 재빠른 제도적 장치가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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