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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절망이 깊어질수록 가까워지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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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의 한 인기 가수가 있었는데 이 사람이 대마초 사건에 걸려 감옥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3개월가량 징역을 살았는데 거기서 어느 사형수로부터 전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사형수의 진지한 전도에 감동을 받아 그는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때 사형수가 “당신은 곧 나가게 되겠지요. 나가면 내가 세상에서 예수님 위해 못 다한 몫까지 합해서 해주시오”라고 하더랍니다. 그 가수는 대마초 사건으로 해서 감방에 들어와 있을 때만 해도 자기가 아주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형수 앞에서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가 얼마나 추악한 죄인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에 대해서 절망하는 자리에 이르게 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그를 모든 악과 고통에서 건져내었습니다. 대마초에서 해방을 받았던 것입니다. 출감한 후 그는 신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미국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왜 사형수가 판사보다 구원받기 쉬운지 압니까? 사형수는 자기에게 대해 절망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왜 감방 밖에 있을 때 보다 안에 들어가서 예수 믿기가 쉬운지 압니까? 감방 안에 들어가면 자기에게 절망할 수 있는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다 죄 아래 있다고 선언하시는 그분의 말씀 앞에서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하는 진지한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손을 붙들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분만이 우리를 이 절망에서 건질 수 있는 구원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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