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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즐거운 헌신 (대상 2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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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도 아름다운 신앙인들이 많이 있다. 그 분들의 신앙고백과 기도, 또 삶의 향기들을 대하게 도리 때 우리는 진한 감동을 받는다. 좋은 간증은 주위 사람들에게 큰 격려가 된다. 다윗이 바로 그런 분 가운데 대표적인 인물이다. 성전건축에서도 그 분의 신앙은 대대에 모범이 된다. 다윗 이후 3천년동안 전세계에서 성전을 지어 드릴 때마다 다윗은 후세를 격려해 주는 가장 훌륭한 모델이 되었다. 이분은 하나님을 사랑했다. 너무 사랑한 나머지 최고의 성전을 지어 드리고 싶었다. 그 분의 생각이 역대상 29장 1-10절에 잘 표현되어 있고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준다.

1. 다윗은 성전건축이 얼마나 큰 일인지 잘 알고 있었다. (1절)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큰 사역을 감당하기에 왕도 부족함을 겸손하게 인정했다. 그는 말하기를 "솔로몬은 어리고 연약하고 이 역사는 크도다."라고 고백한다.(1절)하나님의 전을 건축해 드리기에는 인간이 왕이라도 부족함은 잘 이해하고 있었다. 성전이 건축된다면 건축되는 것도 왕 훌륭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라는 것이다.담임목사인 저는 저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있다. 장로님들의 연약함도 우리 모두의 연약함도 인식해야 한다. 하나님의 성전은 사람의 위대함 때문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누구가 이 일을 혼자 감당하겠습니까? 이 성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2. 다윗은 성전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잘 알고 있었다.(2절)그 목적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었고 성취가 누구에 의해 되는 것인지를 이해하고 있었다. 성전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전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2절) 궁극적으로 이 성전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다.하나님의 성전 때문에 사람이 영광을 받아서는 않된다. 하나님의 영광만이 들어 나야 한다.

3. 성전건축을 위해 세 그룹의 사람들이 헌신을 했다.1) 다윗 자신의 헌신이 있었다. (2절)다윗이 사재를 털어 대부분을 준비해 두었다. "내가 이미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예비하였다." (2절)고 말하고 있다."내 하나님"이란 표현과 "힘을 다하여 예비하였다"는 말속에 다윗의 마음이 선명하게 보인다. 하나님이 자기의 하나님인 것을 너무 기뻐하는 다윗의 모습,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길 바란다.자기 사재를 바쳐 성전을 건축했다. "나의 소유는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을 사모하므로"라고 표현했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모하는 왕이었다.오늘도 성전건축은 우리의 하나님에 대한 사모하는 마음의 반영이다. 다윗이 앞장서서 준비했다. 느혜미아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면서 헌금하는 데 자기 사례비를 받지 않으면서 앞장을 섰다.2) 백성의 지도자들이 헌신했다. (6절)이미 앞장 선 다윗 왕은 백성들에게 "누가 또 즐거이 손에 채워드리겠느냐?"며 도전했다.이 때 "손"은 하나님의 손을 말한다. 왕이던지 지도자들이던지 누구든지 간에 하나님의 손에 드려서 하나님께서 자기의 성전을 지으시도록 하는 것이란 생각을 다윗은 했다. 그러자 다윗과 함께 지도자들이 즐거이 헌신하고 나섰다. "모든 족장, 지파 어른들, 천부장, 백부장, 사무감독"이 다 참여했다. (6절) 목회자, 장로, 안수집사, 권사님, 기관장들이 적극적으로 헌신한다. 교회의 지도자 여러분이 즐거이헌신하시기 기대합니다.3) 모든 백성들도 함께 헌신했다. (9절)나머지 백성들도 왕과 지도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도 헌신했다. (9절) "백성이 자기의 즐거이 드림으로 기뻐하였다." (9절) 백성들도뒤지지 않았다.이와 같이 왕과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하나된 공동체는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성취할 수 있었다. 우리는 어떠한가?

4. 모두가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즐겁게 헌신했다. (3, 5, 6, 9, 14절)세 그룹의 헌신한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태도가 있었다. "즐거이" 헌신했다는 것이다.왕과 지도자들과 백성들의 헌신에 공통적인 태도가 한가지 있었다. "즐거이" 헌신했다는 것이다.1)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힘을 다 하여 예비했다."고 말하고2)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므로 나의 사유를 드렸다."하고 (3절)3) "누가 즐거이 드리겠느냐?"고 질문했고 (5절)4) 지도자들이 "다 즐거이 드렸다." (6절)5) 백성들도 "즐거이 드림으로 기뻐하였다." (9절)6) 그래서 다윗 왕이 이 모습을 보고 "기쁨을 이기지 못했다."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기쁨이 나타나기를 기도한다.7) 14절,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5.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렸다. (10절)즐거운 헌신으로 인해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린다.1)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한다. (10-11절)"주는 영원히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0절)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13절)"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11절)2) 부귀영화가 어디서 오는지 잘 알았다. "하나님은 모든 부(富)와 귀(貴)의 출처이심을 고백했다. (12절)내가 갖고 있는 재산, 명예, 건강, 믿음, 구원이 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총이다."만유의 주재이신 주님에게서 온 것"임을 알고 있었다. (12절)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총임을 고백한다. 우리도 이 진리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그래야 성전건축을 위해 즐거이 헌신할 수 있다. 소유하고 있는 것 전부가 다 주님이 주신 것인데 주님께서 주신 것을 주님께 기쁨으로 바쳤을 뿐이라는 겸손한 고백이었다.3) "하나님의 손에 모든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12절)4) "모든 자를 크게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2절)5)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3절)즐거이 드릴 수 있는 축복으로 인해 감사를 드린다. 드리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것임을 고백한다.14절,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15절, 인간이 그림자 같이 살며넛 하나님의 위대한 성전을 지어드리고 갈 수 있는 특권을 감사한다. "우리가 나그네와 우거한 자라.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나이다."16절, "주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6) 하나님은 마음을 다 아시는 분이시다. (17절)"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 내가 아니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니 또 이제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즐거이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내게도 성도들의 헌신을 보며 깊은 감동과 감사가 있었다."이것을, "기쁘게 드리는 마음이 영원히 있기를 간구한다."마음을 주께 돌아오게 하옵시며" (fix their hearts toward you)

6. 마지막 기도, "정성된 마음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19절)솔로몬을 위한 기도이다. 우리 모두를 위한 기도이다. 정성된 마음으로 이 성전을 완공자하.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모두가 바치고 나서 모두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 기쁨이 우리의 것이기를 바란다. 백성의 즐거운 헌신도 주님께서 하신 일이요 "솔로몬의 정성스러운 마음"도 주께서 주신 것이니 " 에비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성전건축의 마지막 주인은 하나님 자신임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간구 하고 있다. 아름다운 다윗 왕, 우리의 영원한 모범, 오늘 우리의 귀감이다. 다윗을 본 받아 나와 지도자들과 온 성도들이 본당완공을 위해 즐거이 드리면서 큰 기쁨을 경험하게 되기를 기도한다. 감사와 찬송을 크게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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