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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예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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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는 남편과의 결혼 생활의 실패를 인정하고 이혼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그녀의 친구인 게일의 권유로 마지막으로 목사님을 만나러 갔다. 거의 40분 동안 목사님은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한동안 그 목사님은 말이 없었다. 깊이 생각한 후에도 말하기 전에 또 망설였다. 마침내 그는 일어나 그녀의 눈을 보며 부드럽게 말했다. “로라. 당신은 남편의 많은 결점에도 불구하고 그를 한번이라도 용서해본 적이 있습니까.” 로라는 이런 종류의 말을 들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물론 그녀는 남편을 용서해본 적이 없었다. 그는 결코 용서를 구하지도 않았고. 그녀 역시 용서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 연유로 그는 로라에게 고통을 초래했고. 그녀는 그가 고통에서 책임을 벗도록 하지 못했다. “로라. 내가 오늘 말한 것을 생각해보고 다음 주에 나를 보러 오겠다고 약속해주시겠어요.” 그녀는 문을 열며 혼자 중얼거렸다. 목사님을 다시 만나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그런데 그 주간에 결혼에 대한 로라의 시각이 변화되는 일이 발생했다. 그 어떤 일이 다음 주 로라로 하여금 그 목사님의 사무실을 다시 찾게 했다. 목사님이 한 말을 잊어버리려고 스스로에게 다짐했음에도 불구하고. 로라는 한 주 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 생각 자체를 바꾸지는 않았으나 올무였던 그녀 남편에게로 생각을 되돌리기 시작했다. 로라는 여전히 혼란 속에 빠졌고. 목사님과 만난 다음부터 많은 생각을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로라의 삶에 놀라운 일을 시작하셨다. 다음 날 오후 목사님의 조용한 서재에서 그녀는 자신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맡겼다. 그녀는 또한 복수하겠다는 생각을 포기하고 남편이 했던 모든 일을 용서하고. 그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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