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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은혜를 받아야 산다. (사 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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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받아야 산다. (사55:1-9)아마 요사이도 그런 분이 계실 것입니다. 설교시간에 졸고 큰소리치는 분들 말입니다. 왜 큰소리치시냐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도다" 시편에 있는 말씀을 말하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정말 교회에서 조는 분들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사실 이 말씀의 본뜻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 맡기었더니 잠을 잘 수 있었다는 의미가 아닙니까? 사실 이 세상을 사는 방법은 두 가지이죠. 내가 살아야겠다는 마음과 다른 하나는 하나님에게 맡기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것은 무엇입니까? 다른 말로 말한다면 은혜를 가지고 산다는 것을 말합니다. 누가 어떻게 지내세요? 하실 때 "저 은혜로 지냅니다" 이런 대답은 하나님 때문에 산다는 말씀입니다. 이 은혜가 어떻게 주어지는 줄 아세요?약1장 17절에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라고 했습니다. 하늘에서 선물을 받고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크리스천이 살아야 할 모습입니다.그렇다면 어떤 자들이 은혜를 받고 살아갑니까? 심령이 가난한자와 애통하는 자입니다.예수님께서 강조한 팔복을 보면 심령이 가난한자와 그리고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즉 이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거지와 같은 마음을 품고 있는 자가 복되다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마음이 가난한자에게만 임하기 때문입니다. 시편 34편 18절"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그렇게 말씀 하셨습니다.왜 다윗이 위대한 사람이 되었습니까? 비록 세상에는 왕이었지만 하나님 앞에서 부족한 어린아이 같은 가난한 모습이었습니다..야이로를 보십시오. 회당장이었습니다. 아쉬움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딸이 죽을 병에 걸렸습니다. 그러니까 자기의 체면, 지위 집어던지고 예수님께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구원을 받잖아요. 참 이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난한 마음을 갖을 때 사용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알려면 가난한 마음을 갖아본 분만이 알아요. 은혜가 얼마나 큰지 말입니다. 인간은 본래 교만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조금 교만해질까봐 철저하게 가난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고난만이 은혜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령이 가난한자가 은혜를 받고 살아갑니다..또한 애통하는 자가 복 받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애통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유는 죄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 보이기 때문에 애통해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보일까요? 구원을 받으면 이웃이 보입니다.혼자 잘먹고 사는 모습이 아닙니다. 이웃이 보입니다. 왜 청년들이 힘든지 압니까? 자기만 보이는 겁니다. 다른 것이 보이지 않는 시기이기 때문에 힘든거에요. 요사이 임권택 감독이 만드는 장승업이라고 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감독의 인터뷰 중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그냥 그림을 그린 것은 아니겠지요. 어떻게 붓을 잡았는지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보았는지 그 이야기를 살펴보려고 합니다."그런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이 서로 보는 모습이 그냥 생긴 것이 아닙니다. 역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애통해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픈 사람들을 보면 사랑을 나눌 줄 압니다. 그리고 나면 집중력이 생기게 되지요. 즉 애통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요. 본다는 것은 집중력을 가지는 것입니다. 사실 인생은 집중력입니다.예수님에게 집중할 것인가? 텔레비전에게, 자녀에게, 공부에게, 돈에게 집중할 것이냐? 분명히 이러한 싸움입니다. 영적싸움입니다. 신앙은 집중력의 차이입니다. 여러분! 믿음을 어떻게 판단합니까? 할 수 없어요.열심히 교회를 나오는 분이 믿음 좋을까요? 아니라구요? 좋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신앙은 집중력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예배를 드린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집중을 하고 있다는 애통하는자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새벽예배. 수요, 철야예배를 나오는 분들이 믿음이 좋은 분들이에요. 사실 믿음에 집중하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베드로는 마지막 집중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배반했습니다. 분명히 경고했지만 그는 부인했습니다. 왜요?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은 오실 것입니다. 믿으십니까? 그러나 요사이 믿지 않습니다. 성경은 강조하는데도 말입니다. 왜요? 마귀는 예수님 재림하실 사건을 무력화시킨 것입니다. 마지막에 마라나타 라고 분명히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라고 하였지만 우리의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우리가 애통해하지 않으면 집증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벌써 제가 옛날 이야기를 해야 될 나이가 되었네요. 옛날에는 참 발씻기를 싫어했습니다.지금도 발을 닦으면서 욕먹는 것이 발가락만 닦는 것입니다. 발뒷꿈치를 닦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 잔소리를 듣습니다. 도대체 왜 제가 그렇게 엽기적으로 발을 씻을까요?옛날에는 뜨거운 물이 없었습니다. 찬물로 세수를 했습니다. 아니! 집안에 물을 놓고 자면 완전히 꽁꽁 얼었습니다. 그래서 그 얼음물에 발을 씨는 것은 어려웠습니다.발은 환경이 좋아야 씻는 것인데 어렵습니다. 오죽하면 요사이도 그런지 모르는데 초등학교 때 발 검사를 합니다. 소위 때 검사를 하는 것이지요.그러면 대단합니다. 정말 두께가 몇 센티가 되는 친구들이 있어요. 여하튼 자기 때를 보고충격을 받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나면 모두 발을 닦습니다. 자기의 더러운 모습을 양말을 벗음으로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도 우리 영혼의 때를 씻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가 그 은혜를 알려면 우리의 영혼이 얼마나 더러운지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은혜를 아는 방법입니다.그 방법을 오늘 이사야는 말합니다. 은혜를 받기 위해 주님 앞에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1절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배를 통해서 받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값없이 은혜를 마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헐몬의 이슬처럼 넘치는 은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예배를 통해서 받아야 한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둘째로 은혜로 산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 경험을 넘어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내 경험의 한계를 뛰어넘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보고 느낀 것 이상을 알지 못합니다. 어렸을 때 그런 적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미국을 보지 못하고 미국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믿고 죽습니다. 텔레비전이 없던 당시에도 미국은 일고 있습니다. 반면에 천국에 대해서는 믿지를 못합니다. 참 우습지 않습니까? 피차 가보지 못했는데요. 저는 외국여행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험함으로 넓어집니다. 수원에만 있으면 한계가 있습니다. 넓은 것을 보아야 나를 넘어갈 수 있어요.왜 그렇게 여행이 좋을까요? 내 경험을 넓히는 것입니다. 사람은 경험한 만큼 갖혀 지내기 때문입니다. 목사님들이 힘든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도들은 내가 경험한 목사만큼 살기를 원합니다. 몇 달 전에 청년들에게 주일날 피자를 사주었습니다. 그런데 놀랬다는 겁니다. 어떻게 목사님이 주일날 돈을 쓰냐고? 피자를 안 먹고 그러면 말을 안 합니다.자기가 경험한 목사님 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제가 사이비지요. 은혜로 산다는 것이 무엇이라고요? 내 경험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그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본문 5절을 보십시오.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알지 못하는 일이 달려 온대요. 우리에게 온대요. 그래서 우리를 영화롭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놀라운 일 아닙니까?그래서 우리는 대부분 경험한 것에 매여 있기 때문에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나이와 관계없습니다. 20세인데 60세 이상의 삶을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50대이지만 20대 젊음을 가지고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은혜를 받아야 젊게 살 수 있습니다. 세상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요사이 저희 나라 선교사 중에 50-60대 선교사님들이 많아 지셨습니다. 은퇴하구 선교사역을 하십니다. 얼마나 젊게 사시는 지 모릅니다.지미 카터 대통령을 아시지 않습니까? 미국 최악의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쓴 나이든 것의 미덕이라는 책을 보면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헤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통해 완전히 은혜 받은 성공자의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다.은혜 받아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대통령보다 은혜 받은 자의 모습으로 더 아름답게 살고 있습니다.목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선배 목사님 말씀을 들어보면 목회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씀합니다. 진짜 그런 것 같습니다. 인간의 일로 이해가 되지 않아요. 저희교회는 그렇게 전도를 하는 교회가 아닙니다. 그리고 설교도 좋은 교회가 아닙니다. 찬양대의 찬양도 좋은 교회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이 오고 계십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매일 전도해도 교회가 줄어듭니다. 저희 교단의 50%가 100명 이하의 교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교회를 성장 시켜 주는 것을 볼 때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번 주 말씀을 준비하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목사가 되고자 하였을 때 저에게 주신 말씀 있었거든요. 그것이 요 15:16절 말씀입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던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 주님께서 택해 주셨다는 사리! 그래서 과실을 맺게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은혜는 경험의 한계를 뛰어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은혜를 주시더라고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앞에 흘러 넘치는 은혜를 받아야 삽니다. 그러면 내 영혼이 삭막해집니다. 기쁨이 없습니다. 은혜를 받아야 하나님의 시각에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돈벌어야 하는지 아십니까?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만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시각에서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변화가 됩니다! 셋째로 그렇다면 은혜를 어떻게 받을까요? 기도와 말씀입니다.기본입니다. 기도와 말씀이 중요합니다. 저희교회 부부 사랑학교, 아버지 학교, 확신반, 성장반등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요. 그러나 말씀과 기도가 없으면 안됩니다. 소용이 없어요. 사실 많은 교회가 다른 것으로 교회를 성장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은혜를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기도와 말씀밖에 없다는 것이예요.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 그냥 엎드리고 말씀을 보라는 것입니다.8, 9절을 보십시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게다가 10절을 보면 하나님의 방법은 말씀과 기도임을 전하고 있습니다.여러분! 은혜로 살기를 원하십니까? 말씀과 기도밖에 없습니다. 방법이 너무나 쉬워요.그러나 기도와 말씀만이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결국 설교 말씀을 듣는 것도 내가 말씀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기도하게 하는 엔진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이끌게 하는 것입니다.얼마전 '히스기야 기도'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그 책의 중심도 마찬가지입니다.기도만이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것을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방편입니다.기도가 나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서 변화를 받게됩니다.여러분! 재미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복음을 접하는 것이 아닙니다.심방가보면 대부분 미션 스쿨을 나왔습니다. 그때 채플시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고등학교든지 대학교든지 하물며 신학교도 채플시간은 난장판입니다. 아예 화장하는 학생, 수다떨고 웃는 학생, 조는 학생은 고맙구요. 버티는 것만으로도 기적이죠. 그런데 놀라운 것은 말씀이 들어가서 조금씩 변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곳에서 변화되는 사람이 있고 새로운 식구들을 보면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이것이 말씀의 힘입니다. 오늘 성경은 무엇이라고 얘기하십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하늘로 다시 가지 않는다고 했잖아요! 하늘에서 비가 내립니다! 비유를 들잖아요! 토지를 적시고 싹이 나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하고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준다는 것입니다!마찬가지로 내 입에서 나간 말씀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고 건질 사람 다 건지고 변화시킬 사람을 다 변화시키고 열매맺을 사람을 다 열매맺고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이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릴 때에 느끼는 것이 무엇입니까? 다 바닥으로 다 스며드는 것 같잖아요! 헛된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적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예배를 드립니다. 말씀을 듣습니다.결국 무엇입니까? 여러분들은 변화가 되고 있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음을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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