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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의 정신 (요 0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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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정신(요4:7-14) 본문은 사마리아 어느 우물가에서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 주고 받은 이야기 가운데 한 토막이다.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이야기는 물좀 달라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시작하여 영원히 목마르지 않이하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에 까지 이르었다.본문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물은 영적생수를 가르키는 말이기도 하고 동시에 예수님 자신이나 예수님의 정신을 가르키는 말이기도 하다.이 시간은 물을 통해서 예수의 정신을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한다. 사람은 정신덕 동물인고로 그 정신을 올바르게 갖어야 한다. 올바른 정신을 가지지 못하면 그 사람의 생활도 온전치 못하고 그 사람이 하는 일도 시원치 않을 뿐 아니라 큰 일도 할수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정신이 살아 있는 사람은 무식하거나 천하거나 가난해도 크고 훌륭한 일을 할 수가 있다. 그리고 그가 남겨 놓고간 발자취는 후세사람들이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겨 놓을 수 있다. 사도 바울이 딤후 4:7절의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롬14:8절의 정신이 가슴속 깊이 뿌리박고 있었기 때문이다.오늘 우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주는 물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 성도들은 예수의 정신을 배우고 예수의 정신을 닮아가는 우리들이다. 그러면 물론 표시된 예수의 정신을 어떤 것인가? 첫째 살리는 것이 예수의 전신이다. 물은 생명을 약동시킨다. 날이 가물면 곡식과 초목이 말라 비틀어지다가도 비만오면 만물이 소생한다. 예수의 정신은 바로 물이다. 물이 말라 비뜨어진 곡식과 초목을 소생케 하듯이 예수의 정신은 죽어가는 인생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는 것이 예수의 정신이다. 상한 갈대도 꺽지 않아하시고 꺼저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시고 다시 소생시켜 주시고 다시 새롭게 하는 것이 예수의 정신이다. 꺽어진 갈대와 같고 꺼저가는 등불과 같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온 여인을 둘러선 무리들은 돌을 들고 마져 꺽어버리고 꺼버릴려고 했지마는 예수님은 그 여인을 용서해 주었고 살려주었습니다. 이렇게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것이 예쑤의 정신이다. 둘째, 봉사의 정신이 예수의 정신이다.물은 인간의 모든 면에서 크게 봉사하고 잇다. 식수로 우리의 생명을 보존하는데 크게 봉사하고 기계하나도는 데도물이 없으면 안된다. 물이 우리 인간을 위해서 봉사하는 이은 우리의 육체에서부터 인간 생활전체에 대한 봉사를 하고 있다. 이와같이 예수의 정신은 봉사의 정신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함과 같이 예수님은 봉사의 전싱 밑에서 이 세상에 오셨고 또 땅위에 계시는 동안도 봉사의 정신 밑에서 이 세상에 오셨고 또 땅 위에 계신는 동안도 봉사의 정신 밑에서 살으셨다.셋째, 겸손의 정신이 예수의 정신이다.물은 땅에서 산꼭대기로 올라가는 법이없다.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려오는 것이 물이다. 이와같이 예수의 정신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 예수의 정신이다. 빌2:5이하 보면 예수의 정신을 잘 소개하고 있다.자기를 낯추는 생활은 완성된 인격의 소유자이다. 곡식이 영글면 숙어지듯이 사람이 되면 될수록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자가 된다. 이와같이 겸손의 생활을 곧 그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자의 생활이다. 예수의 정신은 살리는 것, 봉사, 겸손이 예수의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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