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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버지를 아는 계시 (마 1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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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아는 계시(마11:20-30)

1. 예수님의 권능을 보고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예수님은 책망하셨습니다.오늘 말씀에 고라신과 뱃새다, 그리고 가버나움에서 예수님이 많은 권능을 행하셨습니다. 얼마나 많이 행하셨느냐 하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하였던 소돔과 고모라도 예수님이 이 지역에서 행하신 기적이나 권능을 보았다면 그들이 회개하여 멸망하지 않았을 정도라고 하셨습니다.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알수 있겠습니까? . 그러나 기적을 보아도, 하나님을 보아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알 수 없을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의 계시를 아는 길은 회개와 겸손입니다.예수님이 권능을 행하였는데도, 능력의 말씀을 전파하셨는데도 회개하지 않고, 자신들의 잘못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절대 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잘못이 무엇인지 알고, 잘못을 인정할 줄 알고, 그것으로부터 고칠줄 안다면 지혜로운 사람이고, 소망이 있는 사람이겠지요.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에는 철저히 없다라고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런 사람은 죄를 지으면서도 죄인줄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또한 겸손은 나의 무능력을 인정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겸손한 자라는 뜻인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뜻입니다. 이런 겸손함이 우리에게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의 능력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고, 오직 주님께만 능력이 있고, 선이 있음을 인정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계시를 보여주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마리아의 겸손)

3. 하나님을 알 때 만이 진정한 쉼을 누릴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계시 그 안에만 참 쉼이 있다. 하나님만이 주시는 평안이 있어야 만 우리가 쉴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연예인들이 자살합니까? 하나님만이 주시는 평안과 쉼을 세상의 환호를 통해서 얻을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왜 유명 실업가들이 자살합니까? 자신의 자존심이 짓밟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참된 쉼이 없기에 그 자존심이 무너진 것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직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보여주셔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이고, 계시로만 참된 쉼이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의 지혜, 우리의 슬기를 가지고는 절대자이신 하나님께 이를 수 없는 것이다. 우리의 자존심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될 때 진정한 쉼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회개하는 마음과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나가며, 주니이 주시는 쉼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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