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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께서 한탄하시다 (창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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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보름동안 집중 호우를 경험했습니다. 이전에 발생하지 않았던 게릴라성 비였습니다. 하루전에 갑자기 나타나서 비를 뿌리고 사라지기 때문에 기상청에서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이상현상입니다. 보름동안의 집중호우에 10만 이재민이 생기고 많은 사람이 죽고 가옥이 침수되었습니다. 이런 비를 보면서 노아시대의 홍수를 생각하게 됩니다. 40주야동안 쉬지 않고 비가 내려서 지구를 다 덮었습니다. 사실 비가 내린 것이 아니라 쏟아졌습니다. 하늘에서 물이 쏟아졌고 땅에서 지하수가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인류의 총체적 심판이었습니다. 이 심판은 인류의 마지막 심판인 불의 심판에 대한 예고이기도 합니다.

심판과 저주는 타락과 부패때문에 임합니다. 타락이 극에 이르면 심판이 임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썩지만 죄는 썩지 않고, 모든 사건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지만 죄는 그대로 있습니다. 오히려 죄는 번성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죄였지만 그것은 마치 암처럼 순식간에 퍼져 갑니다. 가인은 죄를 지은 후에 하나님을 떠나 에덴의 동쪽으로 갔습니다. 죄를 지었어도 하나님께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가인은 하나님을 점점 더 멀리 떠났습니다. 라멕의 시대에 오면 완전히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삽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입니다. 여러분은 주일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배하기 위해 이곳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우상숭배와 물질문명에 빠져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 살아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가인의 후예라고 합니다.

그릇에 물이 가득 차면 넘치게 됩니다. 죄를 지으면 없어지지 않고 쌓입니다. 죄를 지었어도 아무런 일이 생기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일도 없는 것이 아니라 죄가 쌓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물로 심판하셨습니다. 물은 좋은 것입니다. 첫째날 빛을 주신 후 둘째날 주신 것이 물입니다. 이 은하계에는 수많은 별이 있지만 생명이 있는 별은 지구뿐입니다. 생명이 있는 곳에 물이 있습니다. 지구에는 지구를 덮을 만한 물이 있었습니다. 대기권 위에 물층과 오존층이 있어서 이것이 지구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지구에 오는 자외선을 막아주었던 이 물층은 노아 홍수때에 파괴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바다와 육지의 경계를 흐트러 뜨리심으로 바다와 육지가 다 섞이고 하늘 위에 있는 물이 모두 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구에 생명이 있는 모든 동물을 쓸어버리신 것이 노아시대의 홍수심판입니다.

심판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개인적인 심판입니다.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으면 자신이 심판을 받습니다. 자신의 잘못때문에 다른 사람이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잘못과 상관없이 역사적으로 인류전체에 심판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간 세계에 악이 관영해져서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는 그 공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심판이 임합니다. 주님께서 심판주로 세상에 오실때 세상은 불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창세기 6장 5-6절에 노아시대에 인류가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5-6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죄악이 끝없이 넓고 깊고 무섭게 온 세상을 덮고 있었고,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는 것은 죄악뿐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심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는 아픔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능력의 하나님이 슬퍼하는 것은 사랑때문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하나님은 그렇게 슬퍼할 필요가 없습니다. 힘을 절제하는 것이 온유입니다. 가지고 있는 힘을 모두 사용하는 것은 만용입니다. 힘이 있는 자만이 온유할 수 있고 실력있는 자만이 겸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참고 기다려도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음으로 온 인류를 심판할 수 밖에 없는 기막힌 상황에 부딪혔습니다.

1-2절을 보십시오.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아담은 가인을 낳았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그리고 남자와 여자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또 그들에게 복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죄를 지은 후에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태어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인과 셋은 사람의 형상대로 태어났습니다. 인간의 형상대로 태어난다는 것은 곧 죄인의 모습으로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이미 죄인입니다. 흑인이 태어날 때부터 흑인이고 황인은 태어나기 전부터 황인입니다. 이미 염색체가 검은색이고 노란색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미 태어나기 전에 죄의 염색체가 몸안에 들어 있어서 사람의 형상대로 태어납니다.
2절을 보면 중요한 두 단어를 발견할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딸들은 바로 가인의 후예입니다. 죄인의 모습 그대로 태어난 사람을 가리켜 사람의 딸들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같은 죄인이지만 그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으로부터 계속해서 멀리 떠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죄를 지었지만 계속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후자의 사람을 가리켜 하나님의 아들, 아벨의 후예, 여인의 후손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이 이곳에 온것을 기뻐하며 신기해 합니다. 왜냐하면 이 주일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고 예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가인의 후예들은 에덴동산을 떠나 동쪽으로 가면서 바벨탑을 쌓고 그들의 문화와 악기를 만들었습니다. 철기문화와 직업, 농경문화, 유목을 했습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살아갑니다. 공과, 의과, 음악대학을 나와서 하나님없이 잘 살아갑니다. 그것이 바로 가인의 후예이며 사람의 딸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들은 다릅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죄인의 후예로 살지만 하나님께로 나와 찬송을 부르고 하나님을 찾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의 특징은 하나님을 예배하며 피의 제사를 드림으로 세상에게 임할 모든 진노를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5장 1절을 보면 하나님은 의인 한 사람만 있으면 예루살렘을 용서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의 의인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기 전에 의인 열명만 있으면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의인 열명이 드리는 고독한 예배와 가난한 삶이 소돔과 고모라의 어두운 죄악을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인의 역할이며 그리스도인의 역할입니다. 여러분이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의 진노를 막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땅으로 들어갈 때 법궤를 멘 제사장을 앞세우고 들어갔습니다. 그때는 요단강에 일년에 한번 세찬 홍수가 날 때였습니다. 제사장들이 법궤를 메고 요단강물을 밟았을 때 요단강물이 멈춰 섰습니다. 제사장들이 물을 밟고 있는 동안에는 물이 흐르지 않아 백성들이 강을 무사히 건널 수 있었습니다. 제사장들이 물에서 발을 떼자 마자 물은 다시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 드리며 중보기도를 하고 하는 것이 세차게 흘러넘치는 세상의 죄의 물결과 심판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드리는 제사가 이처럼 중요합니다. 이 역할을 우리가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예배를 드렸던 하나님의 아들들이 유감스럽게도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세상은 예배드리는 것보다 매력있고 신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예배드리는 것을 포기하고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아내를 삼았습니다. 아내를 삼게 되면 아이가 태어나는 일이 생깁니다. 잠깐 유혹을 받을 수 는 있지만 아내를 삼는 것은 위험합니다.

이것은 이런 예를 들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파수꾼이 성위에서 파수를 봅니다. 그 일은 어찌 보면 아무 일도 아닌 것 같고 무료하고 따분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파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원수가 쳐들어 올 때 미리 대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파수꾼의 사명입니다. 그러나 파수꾼이 며칠이 지나도 아무 일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망원경도, 총도 버리고 주막에 가서 술을 먹고 잠을 자게 되면 적이 쳐들어 올 때 아무도 그 위기를 막아 줄 사람이 없게 됩니다.

심판은 이렇게 옵니다. 심판은 죄인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했기 때문에 옵니다. 세상에 정치가와 경제가들이, 노동자들이 데모를 하고 잘못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종교적인 기능을 하지 않고 세상과 더불어 세속적이고 인기를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국민들의 양심과 도덕을 끌고갈 능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상은 키를 잃어버린 배처럼 망망대해에 떠다니는 것입니다. 더 큰 잘못은 목사님들이 설교를 잘못한 것입니다. 마땅히 해야 할 설교를 하지않고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좋은 얘기만 선포하는 것입니다. 죄를 지적하지 않고 지옥이 있음을 경고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오늘 우리 시대를 위기로 몰고 간 것입니다.
책임은 세상의 딸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기의 역할을 잃어버리고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에 미쳐서 예배를 포기하고 세상의 방법과 인기대로 살아가는데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통탄함과 가슴아픔, 기막힘의 눈물이 있었습니다.

3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죄가 관영했습니다. 더이상 용납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물이 다 썩고 부패했습니다. 3절을 보면 ‘나의 신이 영원히 너희와 함께 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심판입니다. 자녀들이 제멋대로 살아도 부모는 자녀의 잘못과 허물을 모른척 하고 감싸줍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인간의 허물을 감추어 주고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사람을 보호해 주십니다. 이것을 가리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와 긍훌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의 신이 너희와 함께 있지 않겠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무서운 소리입니다. 매를 맞아도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젠 네 마음대로 해라’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17절을 보면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은 서로 거스리는 것입니다. 내가 죄를 가지고 있는 한 하나님은 나에게 오실 수가 없습니다. 죄를 버리고 회개해야만 하나님이 나와 함께 거하실 수가 있는데 끊임없이 죄를 만들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이 항상 함께 있을 수 없습니다. 그들이 육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날이 1백 20년이 되었다는 말은 1백 20년이 지난후에는 심판이 온다는 것입니다. 죄를 지을수 있는 시간이 더 이상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1백20년이상 살 수 없습니다. 제가 예언하건데 여러분은 예외없이 죽을 것입니다. 죄가 관영하면 심판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필연적으로 심판이 옵니다. 요즘은 예수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공통적으로 ‘말세다’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세기말적인 현상이 보입니다. 전에는 하나님이 물로 심판을 하셨지만 이제는 불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나의 신이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지 않겠다’라는 것을 느낀 구약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다윗입니다. 다윗은 범죄한 이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자기에게 임하고 주의 성령이 자기에게서 떠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편 51편 9-12절을 보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저는 여러분의 가정에서 성령이 떠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에게서 성령이 떠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과거에 성령을 받고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 과거가 있다고 할지라도 지금 성령이 떠나버리고 만다면 여러분은 허수아비일 뿐입니다. 교회가 아무리 부흥하고 유명해진다고 할지라도 그 교회에 성령이 떠나버리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마태복음 24장 38절과 39절을 보면 노아홍수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렇습니다. 심판이 오기까지 우리는 그 사실을 잘 알지도 못합니다. IMF위기가 오는 날도 우리는 알지 못했습니다. 6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우리는 실감을 합니다. 금년 12월이 되면 더 크게 실감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심판이 얼마나 큰 사건인지 알지 못하고 방자합니다. 심판이나 지옥에 가는 것은 그렇고 그런 일이 아닙니다. 무서운 것입니다. 지옥에 가면 죽지도 않고 그곳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죽고 싶어도 죽음이 피해갑니다.

여러분, 구원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아십니까? 사람들은 예수 믿고 구원받는 일을 적당하게 생각합니다. 교회오는 것을 극장가는 것 정도로 생각하고 헌금하는 것도 연극표 내는 정도로 생각합니다. 죄를 짓는 이유도 심판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4절을 보십시오.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4절을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기를 낳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고대사회에 있었던 영웅들이었습니다. 전쟁에 승리했던 장군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가리켜 네피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수 많은 전쟁을 겪고 사람들을 죽이고 이긴 용사들이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해서 유명한 사람들이 태어났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죽음과 전쟁과 폭력과 공포와 말할 수 없는 고문과 굶주림과 끊임없는 전쟁만이 계속되는 땅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세상을 쓸어버리기로 계획하셨습니다.

5-7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때문에 자기가 지은 모든 것을 멸하셔야 했습니다. 자기가 창조한 것인 모든 동물과 식물과 이 지구상에서 호흡하는 모든 것을 죽여야만 했던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구원할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두 쓸어 버리고 한 사람만 살려야 했습니다.

8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노아는 은혜를 입었더라
하나님은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하시고 노아 한 사람을 살려 두셨습니다. 노아와 그 가족으로부터 하나님은 다시 시작하신 것입니다. 여기에서 메시야가 나오고 여인의 후손이 나온 것입니다. 온 인류를 구원하는 놀라운 축복이 시작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누구이십니까? 불의 심판을 예비할 바로 노아와 같은 사람들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그 역할을 위하여 여러분을 먼저 예수믿게 하셔서 통일을 기다리게 하고, 12억의 인구인 중공과 일본의 전도와 10/40윈도우의 불교권, 회교권, 힌두권과 모든 잘못된 종교에 억압된 자들을 구원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의의 재판장으로 불로 심판하시며 왕으로 오실때 여러분을 하나님이 사용하시기 위하여 은혜를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하나님의 신비한 계획속에 여러분이 있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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