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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독수리 둥지 (신 3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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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둥지((신 32:10∼12)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신명기 32:11∼12)


독수리는 비상할 때 최고의 우아함과 힘을 느낄수 있습니다.
가족집단을 지킬때의 경계심과 충성심은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독수리는 용기의 상징입니다.

16세기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비상의 꿈을 가지고 독수리를 연구했습니다. 19세기 라이트 형제에 의해서 그 꿈이 완성되었습니다.

비젼을 품은 많큼 비상할 수 있습니다.
은혜의 바람을 타기만 하면 영적 도약을 통해 하늘 높이 비상할 수 있습니다.



1.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
내 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2. 나의 눈 열어 주를 보게 하시고 주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매일 나의 삶에 주 뜻 이뤄지도록 새롭게 하소서 주의 사랑으로
후렴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 주 곁에 날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쳐 올라가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

시편 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독수리의 날개를 가집시다
지난 한 주간도 세상에서 승리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 나오신 성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죄와 더불어 싸우면서 지치고 상한 심령이 오늘도 위로부터 내리시는 신령한 만나를 먹음으로 독수리 같은 기상을 가지고 생명력이 넘치는 승리자의 삶을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독수리는 하늘을 날으는 맹수로서 독수리가 한 뜨면 날으는 새는 물론이거니와 땅에 기는 짐승들까지 자취를 감추어 버립니다. 이처럼 무서운 새가 독수리입니다. 독수리의 날개는 하늘을 날으는 비행기보다 훨씬 안전하고 강한 날개입니다. 그 눈은 멀리서도 사물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만원경이나 현미경보다도 더 좋은 눈입니다. 그 부리는 어떤 사나운 가시라도 물어 꺾을 수 있는 부리입니다. 그 발톱은 한번 움키면 놓지 않은 강한 발톱입니다.

첫째/ 독수리는 가장 안전한 곳에 둥지를 만듭니다.
독수리는 지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에 자신의 둥지를 만듭니다. 욥은 말씀하시기를 '독수리가 공중에 떠서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어찌 네 명령을 의지함이냐, 그것이 낭떠러지에 집을 지으며 뾰족한 바위 끝이나 험준한데 거하며, 거기서 움킬만한 것을 살피나니 그 눈이 멀리 봄이며'(욥기39:27-30)라고 했습니다.

높은 곳에 집을 지으니 어미 독수리가 먹이를 구하려 외출을 해도 다른 새들이 올 수 없으며, 낭떠러지 절벽에 집을 지으니 이리나 득대와 같은 들짐승들도 침입할 수 없으며, 뾰족한 바위 끝 험준한 곳에 지으니 사냥군도 갈 수 없는 곳입니다. 아무도 침입할 수 없는 가장 안전한 곳에 자신의 보금자리를 마련합니다. 욥은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지혜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지을 보금자리는 바로 이러한 곳이어야 합니다. 아무도 그곳을 침입할 수 없는 구별된 곳에 내 인생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돈이나 권세나 지식의 강풍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곳이라야 합니다. 그곳은 세인들로서는 가려고 해도 갈 수 없는 갈보리 언덕에 십자가요, 그 십자가로 피흘려 세운 교회가 가장 안전한 보금자리요, 성도의 영원한 피난처입니다.

당신이 주님의 십자가 위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놓으면 세상 어떠한 강풍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로마서8:31-39)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린도전서1:8)고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그곳이 우리의 가장 안전한 보금자리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면 비록 감옥이라도 안전한 보금자리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한 요셉을 보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니 그는 감옥에서도 형통함을 누렸습니다.(창세기39:2,3,21,23) 그러나 하나님이 없는 바로는 궁궐의 보좌에 있었으나 그 마음에는 불안과 초조와 번뇌를 물리칠 길이 없었습니다.(창세기41:8) 당신도 주님이 주신 '십자가의 도'로 둥지를 삼고 사시면 어떠한 세속 권세라도 이길 수 있습니다.

둘째 독수리는 많은 훈련과 연단을 받습니다.
독수리가 둥지를 만들 때 사나운 부리로 날카로운 가시를 꺾어서 외부에 외벽 철조망 같은 보호망을 칩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나무 잎을 채워서는 바람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는 부드러운 마른 풀잎을 물어와서 사면을 단장하고 최후에는 자신의 목덜미에서 가장 부드러운 솜털을 뽑아서 포근하게 단장을 합니다. 그리고는 새끼를 낳아서 기릅니다. 독수리가 날으는 새들의 왕이 되는 것이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독수리 새끼를 오리나 병아리와 함께 끼우면 그 날개로 하늘을 날으는 왕좌의 자리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독수리는 다른 많은 새들이 받지 않는 고된 훈련을 어미로부터 받습니다. 그러나 독수리 새끼가 처음부터 훈련을 잘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미 독수리가 새끼가 있는 둥지를 어지럽힙니다.

포근한 보금자리의 부드러운 솜털을 거두어 내고 포근한 마른 풀잎과 나뭇잎을 거두어 내어서 둥지의 울인 가시가 몸을 찌르게 합니다. 둥지가 더 이상 자신들을 보호해 주는 보금자리가 아님을 알게 된 독수리 새끼는 할 수 없이 어미 독수리 등에 업혀서 하늘을 날으는 공중 비행낙하훈련을 받게 됩니다. 그 이후에 날으는 새들을 지배하는 왕이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성민 이스라엘 백성을 이방의 오리새끼와 같이 나일강에서만 머물러 있기를 원치를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불러내어서 강한 훈련을 시켜 만국에 복음을 전할 제사장 국가로 세우기를 원했던 것입니다.(출애굽기19:6)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고센에 안주하여 나와서 훈련받기를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혀 고센의 둥지를 어지럽게 하신 것입니다.(출애굽기1:8)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의 지팡이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 내신 것입니다.(출애굽기19:4) 마치 독수리의 날개로 업어서 그 새끼를 훈련시킴과 같이 하나님은 광야 사십년간 고된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이 인도하시며(신명기10:4), 하나님이 먹이시며(출16:33-34),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민수기17:10)는 사실을 가르쳐 이방인들이 가질 수 없는 믿음의 날개를 주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를 주님 앞으로 인도하실 때나 사명의 반열에 우리를 세우실 때는 반드시 둥지를 어지럽게 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세속적 고센에 안주하여 나오기를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때로는 사업으로나, 자녀들로나, 질병의 고통을 통해서 나의 둥지를 어지럽게 만듭니다. 그래서 주님이 보내신 종들을 통하여 세속의 삶에서 주님의 품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이러한 연단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 베푸신 사랑의 채찍입니다. 욥은 고난 중에서 고백하기를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기23:10)고 했습니다. 성도의 고난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비밀한 축복이 감추어져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셋째 독수리는 항상 올라가는 정복자의 삶입니다.
독수리의 기질 중에 가장 강인한 기질은 정복자의 삶입니다. 독수리는 피곤을 모르는 새입니다. 피곤한 인생은 독수리의 기질을 배워야 합니다. 인생은 누구나 지치고 넘어지는 연약한 인생입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이사야40:30)고 했습니다.

사실 피가 끌어 오르는 소년에게는 피곤함이나 곤비함이 없습니다. 반대로 성숙한 장정이 넘어지고 자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소년도 피곤할 수 있고, 장정도 넘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다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 인생에 전혀 지칠 줄 모르고 살아갈 수 있는 영적인 전천후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이사야40:31)고 했습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면 독수리와 같은 힘을 얻습니다. 이것은 돈으로도 권력으로도 지식으로도 안되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면 위로 부터 오는 새힘을 얻습니다. 이것을 받으면 독수리의 기상을 가지고 지칠 줄 모르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신 계약에는 반드시 신령한 영적인 축복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신명기28:1-2)라고 했습니다.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면 하나님은 당신을 위하여 새로운 역사를 일어 키십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신명기28:12)고 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 앞에서 뜻을 정하면(다니엘1:8) 하나님은 그 순간 당신을 향해 하늘 문을 여십니다.

앞서간 믿음의 선진들은 영적인 독수리의 날개를 달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날개를 달았으며, 모세는 온유한 날개를 달았으며, 베드로는 복음의 날개를 달았으며, 바울은 사명의 날개를 달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인 경건생활이 날마다 올라가기를 원하십니다. 나의 기도생활과 전도생활과 봉사생활이 올라가야 합니다. 당신도 여호와를 앙망하면 독수리 같이 살게 되며, 독수리의 날개로 천하를 정복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독수리와 같이 삽시다. 당신도 독수리 같이 아무도 침입할 수 없는 높은 고지에 우리의 보금자리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독수리 같이 훈련과 연단을 받읍시다. 독수리의 날개는 장애물을 정복하는 영적인 무기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독수리처럼 도전하고 쟁취하고 정복하는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에게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날개로 한 주간도 승리하는 사명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서울영광교회는 독수리 둥지입니다. 이제 우리는 독수리 처럼 날아 올라 도시를 정복할 사명을 펼쳐야 할 때입니다. 마귀에게 영적 전쟁을 선포하고 십자가의 군기를 들고 떨쳐 일어나 열방을 정복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별처럼 세상의 티끌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번식의 축복을 허락하리라 확신합니다. 전성도는 성령의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영적 훈련장에서 땀을 흘리는 훈련이 필요할때입니다. 폭풍의 기류를 타는 독수리처럼 말입니다.
 
폭풍이 오면 다른 새들은 바위틈이나 숲 속에 숨지만 독수리는 폭풍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그 날개는 적당한 각도를 유지하다가 그 바람의 힘으로 폭풍이 이는 곳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폭풍우를 아래로 내려 본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이 시대에 우리 교회 위에 부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삶에는 커다란 폭풍이 때마다 다가옵니다. 이 폭풍이 다가올때에 우리는 두가지 반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바위틈이나 나무가지에 숨던지 아니면 폭풍보다 더 높이 날아 오르는 것입니다.
이 폭풍은 곧 우리의 삶 전체에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폭풍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날개가 있기 때문입니다.

독수리의 날개가 있는 우리에게 폭풍은 위협과 위험한 존재가 아니라 보다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게 하는 최상의 기회인 것입니다. 그 어떤 새에게도 폭풍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권세의 날개를 주시지 않았지만 그 권세가 독수리에게는 있습니다.
우리는 독수리처럼 정복하고 다스리는 권세를 부여 받았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 위에서 날아올라, 우리를 위협하고, 곤란하게 하는 모든 상황과 여건들을 내려다 보게 될 것입니다. 권세의 소유자만으로 만족하지말고, 권세의 사용자가 되십시오.
위기나 환란이 올 때 그것을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딛고 일어서는 믿음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기름부으심에 대한 배짱이 필요한 것입니다. 남들은 안된다고, 위험하다고 하나. 그러나, 여전히 독수리는 폭풍이 일으키는 상승기류를 타고 날아오릅니다.
날아 오르십시오. 권세의 실행자가 되십시오. 축복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이 폭풍을 피하지 말고, 보다 더 높이, 더 멀리 성장하십시오. 이것이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변함이 없지만 시대마다 새로운 그릇을 준비하셔서 복음을 새부대에 담아서 전달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에 두날개 비젼이라는 부대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비젼으로 시대를 영적으로 정복해야할 사명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오 주여! 독수리 둥지에서 위대한 정복자들이 나타나 도시를 정복케 하옵소서! 이 서울도성과 민족과 열방을 우리에게 주옵소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이사야40:31)”


양계장을 하는 집의 아들이 산에 올라갔다가 독수리 알 하나를 둥지에서 꺼냈습니다.그것을 가지고 집으로 와서 어미 닭이 달걀을 품고 있는 곳에 넣어 두었습니다.얼마 후 병아리도 깨어났고 독수리 새끼도 깨어났습니다.독수리 새끼도 병아리 틈에 끼여 함께 자랐습니다.그러니 자기가 독수리인 것을 알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 높은 푸른 창공 위에서 독수리 한 마리가 힘차게 날아가고 있었습니다.이 독수리에게는 그 모습이 매우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야,멋있다.나도 저렇게 날 수 없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갑자기 독수리의 두 날개에 힘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그래서 날개를 푸드덕거리며 한번 날아 보려고 하였습니다.그러자 두 날개에 바람이 일으켜지면서 몸이 붕붕 뜨지 않겠습니까.

드디어 이 독수리도 힘차게 두 날개에 힘을 주면서 저 멀리 푸른 창공을 향해 날아갑니다.어느덧 저 푸른 창공 위로 날아가서 까마득히 아래로 보이는 닭장을 내려다봅니다.함께 모이를 먹고 뛰어 놀던 병아리 새끼들이 하늘을 날고 있는 자기를 쳐다보고 있습니다.바로 그때 하늘을 날던 독수리가 병아리들을 향해 힘껏 외칩니다.“병아리들아.나는 닭이 아니라 독수리였단 말이야!”

그렇습니다.우리 성도들은 닭이 아니라 독수리입니다.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훌륭하게 쓰임받기 위해 부름받은 사람들입니다.그래서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우리 믿음을 독수리처럼 훈련을 시키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끔 독수리처럼 우리의 행복의 둥지를 흔드실 때가 있습니다.독수리가 가시둥지를 흔든 후 자기 새끼들을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저 높은 공중으로 데려가 나는 훈련을 시키듯이 하나님도 우리의 평안한 삶으로부터 환란과 고통 속으로 데려다가 혹독하게 훈련시키실 때가 있습니다.이것은 우리를 독수리처럼 저 높은 곳으로 날아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더 높고 광활한 은혜의 세계에서 하나님께 위대하게 쓰임받는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독수리입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지금도 독수리처럼 훈련시키기 원하십니다.그러기에 지금 우리의 둥지가 흔들리고 우리의 삶에 고통과 환란이 계속 되고 있더라도 절망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독수리로 훈련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지금의 고통,지금의 아픔을 잘 이기면 곧 우리는 푸른 창공을 훨훨 나는 영적인 독수리가 될 것입니다.

물기기도 잔연산은 양식한것하고는 맛이다릅니다.
충국에 먼저 복음이 전해&51220;습니다.
중국의 유명한 신앙인이 있습니다.
송전도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얼마나 헌신하며 전도하는 분인지 이름을 송선도라고 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자녀들을 남겨놓고 일찍 죽었습니다.
사람들은 너희아버지는 열심히 했는데 하나님이 일찍 데려가시고 너희를 고생시키느냐?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이 아이들은 엄청난 고난을 견디어 내며 아버지의 신앙을 지켰습니다.
큰딸 송경영은 지금까지도 가장 존경하는 인물인 중국인의 아버지같은 손문선생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송자문은 중국의 4대기업을 경영하고 국민당 정부에 장관이 되었고 미국과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지원을 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사람입니다.
막내딸 송미경은 장재석 총통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한때 중국은 송전도의 자녀들이 다스리는 세상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어렸을때부터 고난을 주어서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왕같은 제사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를 강하게 하시기 위하여 훈련하십니다.
전도하여 위대한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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