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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시간과 물질의 성별화 (출 20:8, 레 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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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내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진실하신 하나님 등 많이 있는데 가장 많이 쓰여지는 말씀은 “거룩하신 하나님”입니다.
이 “거룩”(holiness)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코데쉬”라고 하고 헬라어로 “하기오쉬네”라고 하는데 “구별되다”(set apart)란 뜻이 있습니다. 형용사로는 “카디쉬”라고 하는데 “구별되다”, “봉헌되다”, “거룩하게 하다”란 뜻이 있습니다. H.링그렌이란 학자의 말에 의하면 “어떤 물건이나 어떤 사람도 그 자체로서 거룩한 것이 아니라 다만 그것이 하나님과 관계되는 경우에 있어서만 거룩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물건이나 사람이나 장소, 그 자체가 거룩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관계를 가질 때 거룩해진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5장 11절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 했고 이사야 6장 3절에 선지자 이사야가 하나님을 뵙고 놀라움 가운데 탄성을 올린 첫마디가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였습니다. 호세아 11장 9절에 “…내가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임이라 나는 네 가운데 거하는 거룩한 자니…”란 말에는 “능력의 하나님”이란 뜻이 있고 “생명과 축복의 하나님”(창12:1-3), “공의의하나님”, “정결하고 진실하고 무망하신 하나님”(합1:13, 신11:5), “심판을 행하시는 하나님”(사5:16)이란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인간들로부터 구별되고 이방 신들과 구별되면서 전적으로 독자적이며 두려운 분이란 뜻입니다. 레위기 19장 2절에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거룩하신 하나님은 거룩함을 범할 때에 무서운 진노와 심판을 내리시는 분임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란 말에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이란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성도”(聖徒)란 “거룩한 무리” 혹은 “거룩한 백성”이란 뜻입니다. 구속함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된 성도들은 우리의 몸도 거룩하게 보존할 뿐 아니라 우리의 생활 전반에서 하나님께 속한 것을 거룩하게 잘 지켜 드리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이나 그 가정, 사업을 지켜 주시고 보장해 주십니다. 반면에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것을 거룩하게 지키지 못하고 속되게 하면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심판하시며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구별하다”(set apart)는 뜻이고 또 “성별하다”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또 중요한 것은 “봉헌하다”, “바치다”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봉헌”하거나 “바쳐”진다는 것은 하나님께 속하는 것이니까 “거룩하게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민수기 6장 8절에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고 했습니다. 삼손은 하나님께 구별해 바쳐친 구별된 사람이기 때문에 머리칼도 제 맘대로 못 자르는 법인데 그 몸을 도로 찾아다가 육신의 정욕대로 사용하니까 결국 눈이 뽑히고, 능력을 거두어 가시고 원수의 조롱거리가 되고 심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이 몸을 주의 종으로 바칩니다”, “이 물질을 하나님께 바치겠습니다” 하고 이를 시행치 않으면하나님이 그것을 요구하시고 찾아가시고 거두어 가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룩하게 성별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23장 21-23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 네가 서원치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니라마는 네 입에서 낸 것은 그대로 실행하기를 주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고 하셨고 전도서 5장 4-6절에도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 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에 결심하고 입으로 고백했으면 이미 하나님이 받으시고 구별된 물건이 되었는데 그것을 도로 찾아가면 하나님을 농락하는 것이 되고 거룩함을 범하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민수기 30장 2절에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하였거든 파약하지 말고 그 입에서 나온 대로 다 행할 것이니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드렸다, 빼앗았다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여호수와 7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을 함락시키고 나서 작은 성 아이성을 칠 때는 몇만 명 중에 3천만 내려보냈는데 참패를 당하고 36명이나 전사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간이란 사람이 금 덩어리, 은 덩어리와 시날 산의 비싼 외투를 땅속에 숨겼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거듭 말씀하신 것은 전리품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하나님께 바쳐진 물건인데 왜 “바친 물건”을 훔쳤느냐(수7:1,11)하는 것입니다. “봉헌된 것”, “바친 물건”은 거룩한 것인데 거룩함을 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단순히 도둑질한 죄 때문이 아닙니다. 아간과 그 가족을 돌로 쳐 죽이고 장사 지낸 다음에야 하나님의 진노가 풀리고 다시 승리했습니다. 한마디로 거룩함을 범했기 때문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 “진노의 하나님”, “두려운 하나님”, “지엄하신 하나님”이란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잘 구별하고 지켜드리면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 주시 고, 보장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지만 하나님께 속한 것, 거룩한 것, 구별된 것을 속되게 하거나 자기의 소욕대로 사용하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는 법입니다.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잘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베레스 웃사를 기억하십니까? 사무엘하 6장(대상13:11)에 보면 사울 왕 때 패전하면서 블레셋에 빼앗겼던 법궤를 다윗 왕이 다시 찾아올 때 제사장들이 어깨에 메고 와야 하는데 소달구지에 싣고 오다가 소가 날뛰어 법궤가 떨어지려고 했습니다. 그때에 베레스란 사람이 얼결에 그 거룩한 법궤를 손으로 붙들었더니 하나님이 그를 쳐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었습니다. 거룩함을 범한 죄 때문에 하나님이 진노하여 심판하셨던 것입니다. 다윗이 깜짝 놀라고 두려워하여 그곳 이름을 “베레스 웃사”라고 했는데 그 뜻은 “웃사를 치심”(삼하6:8)이란 뜻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참신앙을 가진 사람이요, 거듭난 사람입니다. 저는 어떤 수입이 생길 것을 생각하고 십일조나 감사헌금을 떼어 놓았다가 계획대로 안 되어 돈이 들어오지 않았어도 그 헌금을 회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봉헌된 거룩한 물질”로 구별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를 함부로 해롭게 하거나 하나님의 거룩한 헌금을 떼어먹거나 손해를 끼친 사람치고 망하지 않는 것을 본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구별하여 주의 종으로 쓰시는 종을 함부로 손을 대거나 거역하는 사람은 현세와 내세에 반드시 심판을 받습니다. 그것은 주의 종이 된 그 사람이 잘나거나 완전하거나 거룩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구별해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 진노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참신앙을 가진 사람이며 거듭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많은 헌금을 드리고도 저주받아 죽은 것은 하나님께 봉헌하기로 약속하였으면 이미 하나님의 것, 거룩한 것이 되었는데 다시 찾아갔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받은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고 조심하고, 함부로 하나님께 속한 것을 범하지 않을 때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귀히 여기시고 높여주시고 번성케 해주시는 것입니다.그런데 오늘 꼭 명심하고 지켜야 될 거룩한 것이 있는데 이것은 만세 전부터 구별해 놓으신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절대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거룩하게 잘 지킬 때 틀림없이 그 가정, 그 사업, 그 국가를 지켜 주시고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귀히 여기시고 높혀 주십니다.

1. 거룩한 날(주일)
창세 때부터 하나님이 거룩한 날로 구별해 놓으신 날이 있는데 7일의 하루, 안식일이며 신약 시대에는 주일을 거룩한 날로 지킵니다. 출애굽기 20장 8절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11절에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창세기 2장 3절에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일주일의 하루를 거룩하게 구별하시고 복 주시는 날로 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은 일주일의 끝날, 토요일로 지키지 않고 일주일의 첫날 주일을 지키느냐고, 특히 안식교의 영향을 받은 이들이 의문을 갖습니다. 끝날이 첫날로 성일이 바뀐 것은 ① 이날이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율법을 완성시켰습니다. 첫창조보다 구속을 완성하신 제2의 창조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② 부활하신 후 다섯 번이나 나타나신 날이 안식일 다음날 주일입니다. ③ 주일날 성령이 강림하셨습니다. ④ 주일날 사도 요한이 계시를 받았습니다. ⑤ 부활 후 수 세기 동안 주일날 성만찬을 나누고 예배드렸습니다. 골로새서 2장 16절에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일주일의 끝날, 안식일이 일주일의 첫날 주일로 바뀌었지만 주일을 거룩한 날로 지키는 정신은 안식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이날을 거룩하게 지킬 때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사랑하시고 아끼시고 높혀 주시고 축복하십니다. 이사야 58장 13-14절에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면 어떤 복을 주시겠다고 했습니까?
① 주안에서 즐거움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즐거움을 누려야지 술이나 도박이나 음란한 생활에서는 참평안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자살자가 많은 것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즐거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② 존귀히 여기시고 높혀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돈 많이 벌어도 멸시천대 받으면 뭘 합니까. 여러분 자녀들이 영광스럽고 존귀히 되기 원하시면 어려서부터 주일을 잘 지키도록 하십시오.
③ 부요케 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고 하신 것은 야곱이 번성하고 큰 부자가 되었기 때문에 번성하고 부요케 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주일을 안 지키고 번 돈은 언제 날아갈지 모릅니다. 새처럼 다 날아가기 쉽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지켜야 될까요?
① 육신을 위해 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돈벌기 위해서 일하지 말고, 내가 부리는 부하들도 일시키지 말고, 짐승도 일시키지 말라는 것입니다(출20:8-11). 출애굽기 20장에 나오는 십계명을 보면 제4계명이 제일 깁니다. 8절부터 11절까지 무려 열 줄이나 됩니다. 다른 계명은 길어야 두세 줄밖에 안 됩니다. 사업을 해도 주일 지키는 사업을 해야 참복을 받고 직장을 다녀도 수입이 비록 적어도 주일 지키는 직장에 다녀야 합니다.
② 예배 잘 드리고 오락을 행치 말라고 했습니다
예레미야 17장 24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청종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지 아니하며 안식일을 거룩히 하여 아무 일이든지 하지 아니하면” 그 성과 그 백성과 그 거민과 그 왕들과군대에 복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이사야 58장 13절에도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면…” 이런 복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③ 여행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짐을 지고 성문을 들락날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사람이 성문을 드나들며 여행하는 것을 보고 이 성문에 불을 질러버렸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주일날 친구 만나고 등산 다니고 낚시 다니던 사람 중에 사고를 만나 죽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성일을 즐거운 날, 존귀한 날로 여기면 주안에서 참기쁨과 평안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요사이 주5일 근무제가 되면서 들로 산으로 놀러 가는 교인들 따라 산과 바닷가에 전원교회를 세우는 교회가 많은데 저는 반대합니다. 주일 안 지키고 오락 찾아다니는 교인들을 뭣 하러 쫓아다니며 비위를 맞춥니까. 본교회에 주일날 예배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알아야 합니다.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로 지켜야 복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주일에는 사사로운 말도 하지 말라고 했으므로 말하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은 구원받기 위해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택함받고 거룩한 백성이 되었으니 성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2. 거룩한 물질(십일조)
우리가 드리고 싶으면 드리고 싫으면 마는 것이 아니라 창세기부터 모든 물질의 10분의 1은 하나님의 것으로, 성물로 정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것, 십일조를 거룩히 구별해 바쳐야 하나님이 그와 가정과 그 사업과 그 국가를 지켜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주일성수와 마찬가지로 십일조도 구원받기 위해서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의 은총으로 구원받았습니다. 거룩한 백성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거룩한 물질을 구별해 바칠 때 하나님이 귀히 여기시고 지켜 주시고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레위기 27잘 30절에 “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고 했습니다. 구원받아 거룩한 백성이 되었으면 모든 수입의 십분의 일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① 십일조는 율법이 아닙니다
율법을 주시기 전 4-500년 전에 아브라함이 멜기세덱(그리스도)에게 십일조를 드리고 복빎을 받았습니다(히7:1-10, 창14:18).
② 십일조를 드릴 때 전체가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전체가 하나님의 것인데 십분의 일만 바치느냐고 하는 것은 핑계입니다. 십일조도 안 바치면서 전체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신앙을 가질 수 없습니다.
③ 축복받는 비결입니다
하늘 보고를 여는 열쇠가 바로 십일조입니다. 말라기 3장 10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온전하게 구별해 드릴 때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불필요한 손실이나 재난을 막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Billy Graham 박사가 “하나님의 동역자”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오늘 미국이 범하는 가장 큰 죄 중에 하나는 마땅히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을 도적질하는 죄이다. 십일조를 하지 않을 때 빚을 갚지 않는 것과 같다.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사실 헌금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십일조를 드리기 전에는 우리는 헌금하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성물을 떼어먹는 것은 단순한 도적질이 아닙니다. 성물을 범하는 죄입니다.
뉴질랜드의 부호 Robert A. Laid는 “십일조를 왜 해야 하는가?”라는 책에서 18살 때 주급 3불에서 십일조를 드리다가 2년 후 15%를 드리고 그 다음 해에 25%, 25살 때는 50%를 드렸는데 45년 후에는 “영적인 면과 물질적인 면에서 100배로 축복해 주셨는데 18때부터 하나님의 몫을 정확히 드리기 시작한 뒤부터 나의 기대 이상으로 축복 받았으며 신뢰받는 청지기로 살아왔습니다”라고 했습니다.
④ 십일조를 안 드리면 성물을 범하는 큰 죄를 범하는 것이므로 하나님은 반드시 거두어 가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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