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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겸일 목사의 목회 거듭남의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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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주안교회의 나겸일 목사가 복음을 접하고 목회자가 될 것을 서원한 것은 중학교 1학년 여름이었다. 그러나 그 후 ‘주의 종의 길’을 회피한 그에게 다가온 것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결국 대형교통사고까지 당하자 그는 33세에 머뭇거림 없이 신학교 원서를 집어 들었다.
“남보다 늦게, 매를 맞은 후에 시작했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는 부모나 형제도 없으니 모든 것을 두 배로 하자고 다짐했어요. 이때 매일 5시간 정도 성경을 읽고 기도도 2시간 이상했습니다.”신학교를 졸업한 후, 그는 1978년에 성도 2백여 명으로 침체돼 있던 주안교회를 맡았다. 그런데 아무리 사력을 다해 목회를 해도 교회에 성장이 없었던 나목사에게 있어서, 목회의 거듭남의 계기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40일 금식기도였다. 금식기도를 하면서, 그에게 남아있던 미련과 아집의 허물이 벗겨지며, ‘교회성장’의 대로가 펼쳐졌다. 메시지에도 영적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그의 강단은 활활 타는 용광로처럼 뜨겁다. 금식기도는 성령님의 능력을 얻게 하고, 자신의 욕망과 흉악한 결박을 풀 수 있게 하며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다. 그리고 금식기도를 통해서 겸손히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간구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넉넉하게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며 또한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들을 이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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