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존파이퍼가 말하는 금식을 위한 당부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강렬한 욕구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이것은 한껏 취하여 만족해 있기 때문이 아니다. 이것은 세상의 식탁에 너무 오랫동안 안주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신의 영혼은 사소한 것들로 가득하여, 위대한 그 무엇을 위한 자리가 남아 있지 않다. 하나님은 당신을 이렇게 되도록 창조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을 향한 욕구는 여전히 존재한다. 이것은 깨어날 수 있다. 나는 당신이 음식의 무디게 하는 영향과 우상 숭배의 위험으로부터 돌이키기를, 그리고 금식기도를 통해 ‘오, 하나님, 내가 이렇듯 주를 갈망하나이다.’하고 말할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