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땅위에 재물을 쌓은 사람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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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대인 마을에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 모노바즈라는 사나이가 있었는데 그는 친절하며 관대한 사람이었다. 기근이 닥쳐왔을 때 그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자기의 재산을 모두 내놓았다. 그때 그의 형제들이 “너의 조상들은 보화를 쌓고 그 자손들도 상속받은 재산에 보화를 더 보태었다. 그런데 너는 그 모든 것을 다 써버리고 말려 하느냐?”며 그를 탓했다. 그런데 모노바즈의 대답은 “나의 조상들은 보화를 땅 밑에 쌓았지만 나는 그것을 땅위에 쌓았소. 나의 조상들은 지상의 보화를 쌓았지만 나는 다가오는 새 세상을 위해서 재물을 쌓았소.”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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