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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름다운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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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앓고 있던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이 우울증으로 말미암아 심각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 젊은이는 자살을 결심했습니다. 그는 면도날을 꺼내어 그것으로 자기의 동맥을 끊어버릴 결심으로 세면대 앞에 섰습니다. 그러나 면도날을 손에 쥔 순간 가슴이 갑자기 답답해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그는 갑자기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고,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하나님 한번만 삶의 기회를 주신다면 제가 복음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그의 마음 한가운데 잔잔한 평화가 임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 유명한 D.L 무디의 제자로서 시카고를 위시해서 전 세계에 복음의 위대한 영향력과 충격을 주었던 토레이 목사의 이야기입니다. 토레이 목사가 앓고 있있던 정신적인 우울증은 그로 하여금 한 세기의 위대한 전도자가 될 수 있게 한 아름다운 고통이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설령 우리가 보기에 성격적인 결함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통해서도 아름답게 역사하십니다. 자신이 선천적으로 우울하다고 해서 혹은 지나치게 내성적이거나 외향적이라고 해서 고민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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