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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약속과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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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자꾸 파기하는 사람에게는 ‘불신’이라는 꼬리표가 붙게 된다. 캐나다 선교사 J.S. 게일은 1888년 한국에 와서 선교사업에 헌신했다. 그는 한국 사람들에게 ‘약속 이행’을 강조했는데 약속 불이행은 ‘빚’과 같은 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부채를 갚아야 할 날을 자꾸 연기하면 이자만 더욱 늘어나게 되고 끝내 갚지 않으면 법정에 서는 죄인이 되는 것처럼, 약속이행을 자꾸 연기하면 ‘신용할 수 없는 존재’라는 이자가 커지고 끝내 약속을 어기는 사람은 자신의 인격에 큰 흠집을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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