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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무엘의 화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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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위해 생명을 바친 사람들의 승리는 주님께 대한 일편단심의 변치 않는 사랑과 매일매일 십자가를 지는 순교적 생애와 장차 주님으로부터 받게 될 미래의 영광을 바라보는 소망으로 승화된 하나의 거대한 승리이다. 로버트 사무엘<Robert Samuel>은 화형장에서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나는 감옥에 있을 당시 2-3일 동안 굶었기 때문에 지쳐서 30분 동안 잠이 들었었다. 꿈속에서 온통 흰옷 입은 사람이 내 옆에 서서 이렇게 위로해 주었다. '사무엘, 기운을 내고 마음을 편히 가져라. 오늘 이후로는 결코 굶주리지도 않고 목마르지도 않을 것이다.''그의 처형을 지켜본 사람에 의하면 불길에 휩싸인 그의 몸은 마치 새로 정련된 은처럼 희고 밝게 빛났다고 한다. 온 생애를 불태우며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자기 신념을 끝까지 지켰던 사람들이야말로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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