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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용기와 꿈을 주시는 그리스도 (아 0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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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가서 2장 본문은 사랑하는 자를 보기 위해서 신부에게 다가오는 신랑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말씀입니다. 그는 다가와서 속삭입니다. '나의 사랑 어여쁜 자야 나와 함께 가자'(10절)고 그리고 함께 새 보금자리를 향해 헌신과 사랑과 봉사와 축복 속에 사랑의 열매를 맺어보자고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를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1. 예수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분이십니다.
⑴본문은 예수님이 찾아오시는 모습을 섬세하게 묘사해 줍니다.
①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찾아오는 연인의 모습을 통해, 우리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만나고 싶어 찾아오고 계심을 그리고 있습니다. 고난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분은 찾아오셔서 해방의 복을 허락하십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성육신 하신 사건은 예수님의 찾아오심의 절정을 이룹니다. 부활하신 예수님도 실의 가운데 있는 제자들을 찾아가셨습니다. 믿음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찾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물을 던졌지만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하여 깊은 낙담 가운데 있는 제자들을 찾아 오셨습니다.

②오늘의 본문 말씀은 사랑하는 사람이 찾아오는 모습을 힘과 민첩함의 이미지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산을 넘고 들을 가로질러 빠른 발걸음으로 건너옵니다. 그의 힘찬 걸음으로 찾아오는 모습은 마치 '노루(영양)와 어린 수사슴'(9절)과 같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가 찾아옴은 마치 침입해 들어온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가 살고 있는 넓은 세상에로 사랑하는 자를 초대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③술람미 여인은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연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에게 마음이 끌립니다. 이제 그녀는 더 이상 '창살' 뒤에서 바라보던 그의 삶에 만족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에게 달려갑니다. '(아2:8)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 오는구나'

⑵우리는 주님께로 달음질하며 달려가야 합니다.
주를 사랑하는 자는 주님께로 달음질하되 빨리 달음질하도록 해야 합니다. 세상으로 달음질하는 성도는 주를 사랑함이 없음을 스스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지금 내가 누구 혹은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주님께로 달음질하는 자의 그의 미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삶은 힘찬 발걸음으로 찾아오시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인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찬송219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하는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서 나를 정케하소서

2. 예수님은 우리를 깨우십니다.
⑴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는 끊임없이 주님의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①말씀을 사모하는 성도가 참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말씀을 사모함이 없는 사람들은 하루에 수십 번씩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지라도 그의 고백은 진실성이 없습니다. 주를 사랑하는 성도는 모두가 주의 말씀을 사모하는 법입니다. 주님께서 부르시는 목소리를 들읍시다. 찾아오시는 그분은 이제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멀리서 그의 이름을 부르시며 다가오십니다.
(찬송318장)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주 음성 부드러워 문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②사랑하는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는 초대하는 목소리요 깨우는 목소리입니다. 두 번씩이나 반복해서 나타나는 그의 부름의 소리는 마치 후렴처럼 사용되어서 이러한 사실을 더욱 강조해 줍니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일어나서 함께 가자'

③또한 반복적인 목소리는 포기할 수 없는 그분의 사랑을 드러냅니다. 그분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보혈로 값 주고 구속한 백성들이니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의 부드러운 음성은 잠들어 있는 우리들의 심령을 깨웁니다. 그 음성은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영혼과 죄악의 깊은 잠을 자고 있던 심령들을 깨우시는 그분의 음성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떠난 백성들의 심령을 불러 깨우시는 음성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세 번씩이나 베드로의 심령을 깨우셨습니다. (요21:17)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 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불순종과 사명의 무관심의 잠에 빠진 요나의 심령도 깨우신 분이십니다.

'(욘1:6) 선장이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찜이뇨 일어나서 네 예수님께 구하라 혹시 예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니라 ' '(욘3:1)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요나 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 호세아가 죄악에 빠진 아내를 찾아가 그의 이름을 부르는 모습은 이스라엘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드러내 주고 있습니다.

⑵이렇듯 예수님은 오늘도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아 부르십니다.
그분의 부르심은 사랑하는 자들의 모습을 보고 싶으심을 나타냅니다. 그분은 우리의 목소리를 듣기 원하시고, 우리의 얼굴 보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그 어떤 것보다 감미롭고,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은 그 어느 것보다도 어여쁩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찬양의 소리를 듣고 싶어하시고 기도의 목소리를 듣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존전 앞에 나아와 예배드리는 소리를 듣기 원하십니다.

3. 예수님은 우리를 풍성함으로 초대하십니다.
⑴만물을 새롭게 하는 새봄의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①여기에서 사용되는 은유는 생명력 넘치는 새봄에 대한 것입니다. 새로운 삶이 열린 것입니다(11-13).
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은 지나고'(11), '지면에는 꽃이 피고'(12),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어 있습니다(13). '포도나무에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고'(13)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묘사의 장면마다 비옥함과 풍성함이 넘치고 있습니다.

②이러한 풍요로운 세계를 알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수님은 그 새로운 삶의 풍요를 전하고 싶어하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포도원에 무화과 나무를 심고 3년이나 땅을 허비하고 열매를 맺지 못해 주인으로부터 Q찍어 버리라는 명령을 들은 종이 1년만 더 유예해 달라고 부탁하자, 1년을 더 기다리시는 인내하신 예수님을 기억하십니까?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이처럼 풍성함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어떻게 해서든 기회를 주셔서 결국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십니다.

③집 나간 탕자를 문 열어 놓고 밤새 기다리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우리는 예수님 아버지의 동일한 사랑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애굽으로부터 부르셔서 창조적인 새로운 생명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무덤에서 부활하셔서, 새생명의 소망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오늘도 살아 계셔서 교회의 삶 가운데 역사 하시며, 계속해서 새 생명의 세계로 초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세계로 나아와 생명을 풍성히 얻고 더 풍성하게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개인들의 삶 가운데 찾아오셔서 그들을 변화시키며, 그들 속에서 풍성함이 있게 해 주십니다.

그물을 바다 깊은 곳으로, 그물을 배 오른편으로 던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거기에는 풍성함이 있습니다. 밤이 맞도록 수고하여도 얻지 못하였지만 주께서 제자들의 삶 가운데 찾아주시면 풍성함이 있습니다. 크고 좋은 물고기를 낚을 수가 있습니다. 그물이 &52255;어질 정도로 풍성함이 있습니다. 그물이 찢어져 잡은 고기를 잃어버리는 일도 없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푼 베세다 광야에서 오 천명이 먹고도 남음이 있는 풍성함을 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먹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는 풍성함을 주십니다.

⑵이러한 사랑을 받은 사람들은 옛 삶을 벗어버리고 자신을 헌신함으로 진정한 삶의 풍성함을 맛보게 됩니다.
①따라서 우리는 주님과 동거해야 합니다. 신랑과 신부의 관계가 사랑의 관계이듯이 주님과 우리 성도들의 관계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과 거처를 함께 사는 사람은 주님을 나의 주님과 나의 예수님으로 삼은 사람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입니다. 그분을 문지방에 서시게 해서는 안됩니다. 자기 자신이 왕좌에 앉는 사람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도 성도도 아닙니다. 주님과 함께 살면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고 풍성한 삶으로 그 분의 세상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사랑으로 가득한 하나님 아버지의 찾아오심과 부르심은 새로운 생명과 삶에의 초대입니다.

②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를 어여삐 보시고 찾고 계시며 부르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 우리의 모습을 보이고 우리의 찬양을 들려주며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소리를 들려 드립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습과 목소리와 찬양과 감사와 예배를 기뻐하시며 새로운 생명의 풍성함으로 축복하실 줄로 믿습니다.

4. 예수님은 우리에게 용기와 꿈을 줍니다(10-14)
⑴솔로몬은 많은 사람들 중에 술람미 여인을 택하여 그녀를 자기의 왕후로 맞기를 결심하여 '그녀를 사랑한다'고 말했으나 술람미 여인은 주눅들어 고개를 들지도 못하여 당황합니다. 8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①그래서 솔로몬은 사랑의 노래를 불러 용기와 꿈을 주었던 것입니다(10-13절).
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②솔로몬의 이 말에 술람미 여인은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솔로몬 왕자는 술람미를 참으로 사랑했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라고 처음 불렀을 때는 긴장하고 당황하던 술람미에게 가까이 찾아와서 '나의 사랑아 함께 갑시다. 자! 일어나셔요'하고 손을 내밀어 주었습니다. 수줍고 부끄러워 고개숙인 술람미에게 '얼굴 좀 봅시다. 말도 좀 해보셔요'(14절) 하면서 자기의 사랑을 나타냈습니다. 14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그리고 나는 당신을 죽도록 사랑한다(8:6)고 고백했습니다. 왕자가 가까이 찾아와서 진실한 사랑을 고백하고 사랑을 베풀자 얼어붙은 술람미의 가슴에 꽃봉오리가 맺게 되었습니다. '나는 공주도 아니고 귀족의 딸도 아닌 평민 신분인데 왕후가 될 수 없다'고 굳어진 술람미 여인의 마음에 '내가 택했고 내가 결정한 것을 감히 누가 막을 것인가? 나는 이미 정했고 당신은 내 마음을 뺏은 여인입니다.'(4:9)라고 고백하는 왕자의 진실한 사랑은 용기를 주었습니다.

③왕자의 사랑은 존귀하고 약속은 추상같습니다. 이 사랑의 노래는 지금도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하늘나라의 노래입니다. 이는 영원한 심판을 면치 못하고,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버림받은 우리를 위해 하늘의 왕이신 우리 주 예수께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죄인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를 불러 예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것과 같은 일입니다. 자기를 낮추셔서 죄인의 모습이 되시면서 흠없는 예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인생들을 향해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일어나서 함께 가자'고 하십니다.

④의심과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나라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속죄와 완전한 구원의 선포와 약속을 믿지 못하고 마귀의 참소와 자기의 부족감에 눌려서 주눅들어 있는 당신들에게 '나를 믿고 일어나 내 손을 잡으라'하십니다. 고개 숙여 고통하지 말고 얼굴을 들라고 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것이요 뺏기지도 아니한다.'(요10:28)고 말씀하십니다.

⑤술람미 같은 성도 여러분! 여기서 말하는 솔로몬은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따라서 솔로몬 왕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립시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의 마음 애타게 하지 말고 '저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저같은 죄인 사랑하신 주님 감사할 뿐입니다. 저는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라고 말씀 드립시다.

⑵ 술람미 여인의 마음 안에 소중한 비전과 소망의 새벽이 왔습니다.
①이 소망은 위대한 왕국 건설의 비전입니다. 천덕꾸러기 시절의 꿈이 왕후 이후에 할 계획으로 바꾸었습니다. 왕자가 들려준 위대한 왕국실현의 동반자 술람미 여인은 하늘을 바라봅니다. 왕자가 약속한 보배로운 미래가 내려오는 하늘을 향해 감사를 올렸습니다 ‘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2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3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旗)로구나 5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6 그가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게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는구나 7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을 향해 사랑의 속삭임을 합니다. 사랑의 병이 낫다고 합니다(5). 이제 술람미 여인은 수줍은 시골 처녀에서 당당히 자신의 미를 자랑합니다. '사론의 수선화, 골짜기의 백합화(1),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2),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3), 잔치집에서 최고로 사랑받은 여주인공(4:'깃발'로 표현). 이 얼마나 당당한 사랑받은 자로서 자세입니까?

당신은 사랑받은 자입니까? 그렇다면 당당하십시오, 여러분의 처지와 신분에 대하여 부끄러워할 것이 없습니다. 과거 예수 믿기 전에는 천한 자, 없는 자였으나 이제는 다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주신 구원과 새로운 신분으로 살아가는 생애를 무엇으로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을 예수님 아들이 되게 하신 주님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기대를 가지고 계십니다. 바울 사도는 에베소서에서 자기가 예수님의 경륜(살림살이)를 깨닫고 예수님의 일꾼(살림꾼)이 되어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고 증거했습니다(엡3:1-7).

②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 예수를 따라 예수님 나라의 비전을 위해 헌신하십시오. 자기 몸을 방탕의 지체로 드리지 말고 구주를 위해 하늘나라 살림꾼으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시대에 예수님 아들의 자격으로 마귀의 잡초를 뽑을 일군도 필요하고 예수님의 통치를 알려줄 인물이 필요합니다. 생명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목사 외에도 효과적으로 전할 지혜로운 아들은 어디 있나요? 왕자와 함께 왕국건설을 꿈꾸는 이 시대의 술람미는 누구인가요? '제가 믿습니다. 나를 보내소서. 제가 하겠습니다.'라는 헌신을 하는 자는 위대한 예수님 나라의 술람미요 자신을 포기하는 자는 슬피 울며 이를 갈 사람입니다. 주님은 헌신하는 자를 혼자 두지 않고 능력을 주어 성취케 하십니다. 여러분의 가슴은 예수님의 지혜와 뜻을 담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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