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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프리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일본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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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1980년대부터 ‘프리타’라는 젊은이들이 등장했다. ‘프리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3백 만 명이나 된다. 젊은이들이 왜 프리타의 길로 들어서는 것일까? 신세대와 기성세대는 일하는 자세와 가치관부터 크게 다르다. 신세대의 말과 행동이 기성세대에게는 건방져 보일 뿐이다. 여차하다가는 직장에서 찍히기 십상이다. 트러블이 당연히 생긴다. 그래서 지금 일본에는 아예 회사 생활을 안 하고 자유롭게 선택적으로 일을 골라서 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일본 열도를 뒤흔들고 있는 ‘사루칸세키’붐이 그런 현상의 대표적인 예이다. 아리요시와 모리와키라는 두 젊은이가 어느 날 훌쩍 길을 떠나 히치하이킹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횡단했다. 이 프리타들이 낸 여행기가 일본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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