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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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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는 대니 서라는 미국 교포 2세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은 미국과 한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어 읽혀지고 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에 다닐 때 170명 중 169등을 했습니다. 대학에는 문전도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2살의 청년 대니서는 미국의 정상급 명사로 부상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남달리 자연을 사랑하고 불우 이웃 돕기에 발 벗고 나섰던 그는 이례적으로 1995년 열 여덟 살 때 평생을 바친 사회사업가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와 권위를 상징하는 '알베르트 슈바이처 인간 존엄상'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에 후 케어즈 선정 '올해의 젊은이 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십대' 등 선행과 시민운동 그리고 환경 운동에 큰 공적을 남긴 이에게 주어지는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대니 서는 열두 살 되던 해 생일을 축하하러 온 친구들을 설득하여 '지구 2000년'이라는 환경 보호 단체를 결성했습니다. 그리고 마을의 숲 개발을 막는 캠페인으로 환경 운동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오래지 않아 이 단체는 회원 26,000명을 자랑하는 미국 최대의 환경 보호 단체로 성장했습니다. 많은 환경 보호 운동과 동물 보호 운동을 비롯하여 각종 자선 단체를 위해 기부금 모금 사업을 활발히 벌여 십대에 이미 대표적인 환경 운동가요 시민운동가로 많은 공적을 세웠습니다. 1999년 8월에는 워싱턴 포스트에 두 면에 걸쳐 '세계에서 가장 경이로운 스물 두 살의 젊은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는 '작은 실천'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세 가지 원칙을 그의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원칙은 다른 사람이 성취한 것에 대해 감명을 받고 동기를 부여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가 '알베르트 슈바이처 인간 존엄상'을 받았을 때 슈바이처가 남긴 말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나 자신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 이것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이끌어 내는 데 중요하며,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유일무이한 방법이다.'라는 말입니다. 그는 타인에게 영감을 받았을 때 변화하려는 욕구는 영혼의 일부가 되는 법이라고 역설합니다. 둘째, 모든 정보를 스펀지처럼 빨아들이고 활용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지상에 낙원을 만드는 일을 위해 정보가 필요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원칙은 '실천'임을 강조합니다. 물론 가장 어려운 것이 세 번째 원칙입니다. 그는 '작은 기적을 창조해야 한다.'라고 믿고 살고 있습니다. '기적'은 하루 15분의 '작은 실천'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는 '15분간의 기적은 다른 사람들을 돕고 내가 사는 지역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었으며, 또한 나를 보다 더 행복하고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라고 말합니다. 그는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의 일을 하라.'는 말을 강조합니다. 그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많은 노력을 들여 아주 작은 일만 하는 것입니다. 작은 실천은 우리의 영혼을 아름답게 만들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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