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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30세가 되면 굳어지기 시작하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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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시119:9)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다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교훈이다. 한데 성경은 왜 청년이라는 것에 특별한 강조를 두었을까? 1992년 미국심리학협회에는 폴 코스타 2세(Paul Costa Jr)라는 NIA(National Institute of Aging) 연구원이 색다른 논문을 제출해 이목을 끌었다. 내용인즉 개인의 성격은 30세에 이르면 마치 플라스틱이 굳는 것처럼 단단히 정해져 새삼스런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그는 연륜에 따른 성격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각기 다른 연령층에 속한 남녀 수천 명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성격 검사를 실시했다. 걱정, 근심, 자기주장, 개방성, 사교성, 정직성 등의 요소에 중점을 두어 살펴본 결과 30세를 넘으면 성격상변화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통계적으로 밝혀졌다. 즉 인간은 나이 30세를 넘으면 성격의 틀을 깨거나 넘어서기 어렵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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