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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말씀을 읽고 배워야 할 젊음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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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한 할머니가 속이 아파 병원에 가셨습니다. 병명은 위(胃)가 안 좋은 것으로 나왔고 그래서 의사는 잔탁을 드시라는 처방을 내려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할머니, 속만 안 좋으신 게 아니라 귀까지 안 좋아 잔탁을 장닭으로 잘못 알아들었고 할머니는 착실하게 의사선생님이 내려준 처방을 지키기 위해 시장에 가서 장닭을 큼지막한 놈으로 사와서 이왕 먹을 것 인삼까지 넣어 푹 고아 먹었습니다. 안 그래도 속이 안 좋은데 기름진 닭에 인삼까지 넣었으니 탈이 날 수 밖에 없었고 병이 오히려 더 악화되자 이 할머니 화가 나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아니 선상님이 하란 대로 했는데 속이 더 아프니 어찌된 일이요?” 그러자 의사선생님, “ 드시란 약은 드셨습니까?” “하모!” “어떻게 드셨는데요?” “인삼을 넣어 푹 고아 먹었지!” 잔탁에 인삼을 넣어 고아먹었다니 기절할 일 아닌가요? 이 이야기를 하시면서 그 목사님, “나이 들어서 말씀보고 싶을 때 눈 어두워 못 보고, 귀 어두워 말씀 못 들고 한탄하지 말고 젊었을 때 성경 많이 일고 주님 일 부지런히 하십시오.” 하셨답니다. 주어진 위치에서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할 때 할 수 없게 되는 날 후회가 적게 됩니다. (전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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