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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경제학 교수의 학업평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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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의 경제학 교수가 기말고사 때 학업평가 방법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노트를 몽땅 외우게 한 다음 실력을 재는 방법이 아닌 좀 더 색다른 방법을 연구했다. 교수가 낸 문제는 3개였다. 1번은 어려웠고 2번 덜 어려웠으며 3번은 쉬웠다. 문제지를 받은 학생들은 10분 만에 답안지를 내고 나가는가 하면 시험시간이 끝날 때까지 끙끙대기도 했다. 나중에 성적표를 받은 학생들은 어안이 벙벙했다. 1번을 푼 사람은 A, 2번을 푼 사람은 B, 3번을 푼 사람은 C를 준 것이다. 학생들은 교수를 찾아가 항의했다. “어떻게 푼 문제에 따라 평점을 주시나요? 너무 무성의하지 않으십니까?”교수는 학생들에게 냉정하게 대답했다. “내가 시험한 건 자네들 점수가 아니라 목표의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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