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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음을 가장 잘 받아들일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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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가장 잘 받아들이는 나이는 언제일까?’일반적인 예상과는 달리 복음을 가장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나이는 20대와 30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의 선교학자 아넬 모츠 박사는 최근 자신의 책 「나라를 살리는 길」을 통해 70세 이상의 크리스천 2백 97명에게 “당신은 몇 살 때 회심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져 집계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교회는 소년이나 장년층 선교보다 20대와 30대를 주축으로 한 젊은이들을 선교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해서 눈길을 끈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70세 이상의 크리스천 2백97명 가운데 20대와 30대에 복음을 받아들였다는 응답자는 각각 1백11명(38%)과 90명(30%)으로 나타나 전체 응답자의 과반수를 훨씬 초과하는 68%를 차지했다. 그러나 50대와 60대, 70대 이후에 교회에 다니게 됐다는 응답자는 각각 10명(3%), 5명(1.6%), 2명(0.6%)으로 나타나 50대 이후의 고령자에게는 복음을 전달하기가 가장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어릴 때 복음을 가장 잘 영접할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래서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전도하는 것을 가장 중요시했다. 그리고 그 시기가 지나서 비판 능력이 생기는 청년기에 이르면 복음을 받아들이기가 힘이 들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관념적인 생각에 머무는 것이다. 어릴 때 교육이 되어야만 마음에 새겨진다는 생각은 일리가 있으나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의 어느 때를 막론하고 전파되어야 하며 또 그 말씀이 생명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때 세상 지식을 동원하여야 하지 않는가라는 연약한 믿음을 가질 때가 있다. 그러나 그들의 영혼은 시원한 한 줄기의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고 있다. 가장 원기가 왕성한 때에 그의 포도원에 불러 주시는 주님, 포도원에 들어가자 마다 땀 흘려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청년 예수님의 모습으로 인식한다. 우리는 이 젊은이들을 향하여 사랑을 품고 인내로 그들은 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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