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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에디야, 너무 빨리 달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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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가수이면서 라디오 방송인으로 크게 성공했던 에디 칸토라고 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는 소위 성공을 위해서 정신없이 달리는 전형적인 미국 청소년이었습니다. 앞뒤를 가릴 것 없이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뛰는 그러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시골에 계신 어머니로부터 한 줄 밖에 안 되는 짧은 편지를 받게 됩니다. 그는 이 편지에 크게 충격을 받고 이것을 교훈 삼아서, 어머니의 충고를 바로 받아들인 결과로 이만큼의 생을 살 수 있었노라고 뒤늦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어머니의 편지는 이렇습니다. '에디야, 너무 빨리 달리지 말라, 그렇게 하면 주변의 좋은 경치를 하나도 못보고 그냥 지나친단다.' 'Don't go too fast' 여기서 그는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되었고, 자기 수첩에 다음에 네 자기 질문을 써놓고 한평생 이 질문을 생각하면서 살아왔다고 합니다. 첫째로, 나는 맹목적 야심을 위해 달리는가, 아니면 가치 있는 일을 위해 사는가? 내가 하는 일이 단순한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냐, 여기에 가치가 있느냐, 이것을 물었습니다. 둘째로, 내가 경력을 위해 일하느냐, 아니면 가족을 위해 일하느냐? 누구를 위해 일하는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내가 물질적 성공을 원하고 있느냐, 아니면 인생의 참다운 귀한 보물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냐? 아주 중요한 애기입니다. 단순한 물질적 욕망을 추구하는 것, 물질적 성공만을 추구하는 것처럼 비참한 일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스스로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 일이 나 자신을 위한 것이냐, 혹은 남을 위한 것이냐? 그는 한 평생 이 네 가지 질문에 비추어 한 가지, 한 가지를 결정하고 추구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성공의 비결이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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